[영화감상] 레슬러
- 최초 등록일
- 2018.06.27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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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레슬러
감독: 김대웅
출연: 유해진(강귀보), 김민재(강성웅), 이성경(가영), 성동일(성수)
개봉: 2018년 5월 9일
러닝타임: 110분
배급: 롯데 엔터테인먼트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결손
2. 벡터
3. 행복
4. 결론
본문내용
귀보와 성웅은 두 식구뿐이다. 귀보의 말이다.
<몸과 마음이 후리 하잖아>
성웅의 대답이다.
<나이 들수록 혼자 살면 냄새나 나지>
서로가 서로를 위해 희생한다, 여긴다. 당연하다. 사람은 이기적인 존재라 자기가 10%쯤 손해보고 있다, 생각해야 평등한 관계다. 신부님이 되신 친구가 있다. 그 녀석 말이 인간관계가 제대로 되려면 손해보는 느낌이 중요하다, 했다. 그걸 참지 못하면 관계가 안 된다.
이 영화의 가장 충격적인 말이다.
<내가 너 엄마 할게>
여자와 남자의 정신연령이 다르다, 한다. 여자는 맥락을 읽고, 남자는 텍스트만 읽는다, 한다. 성웅은 가영이 때문에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따지만 가영에게 꽂힌 큐피드의 화살은 귀보의 것이다. 윗집 사는 귀보의 선배, 성수(성동일)는 호프집을 하면서 산다. 딸만 셋이다. 둘째 딸이 가영이다. 10년째, 아랫집, 윗집에서 사는 중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