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와 외국어의 대조 (한국어-영어)
- 최초 등록일
- 2018.05.27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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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어에서는 비음이 파열음 앞에서 변하는데 (ex. “Tank”는 [탠크]가 아니라 [탱크]), 한국어에서는 파열음이 비음 앞에서 변한다. (ex. “국물”은 [궁물]로 발음). 한국 사람이 “국물”을 [국물]로 발음하면 매우 어색하고 불편한 느낌이 든다. 그래서 영어 발음을 할 대도 한국어 발음 규칙을 그대로 적용하게 되지만 영어에는 그런 규칙이 없기 때문에 영어 화자는 그렇게 발음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Bookmark”를 [붕마크]로 발음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한국어는 술어 중심적 언어지만 영어는 주어 중심적 언어이다. 영어는 명사류를 통한 실질 주어 뿐만 아니라 가주어 it, 비인칭 주어 it 등의 형식 주어를 통해서 주어를 중심한 문장구조를 나타낸다. 어순에도 살펴볼 수 있는데 한국어는 어떤 상황을 묘사할 때 주로 목적어+술어 어순으로 서술하는 반면에 영어는 의미상 주어+술어 어순으로 서술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영어에서는 능동태와 수동태의 두 가지 태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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