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병변장애
- 최초 등록일
- 2018.05.24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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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뇌병변장애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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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재 15개 법정장애 중 출현율이 가장 높은 장애유형은 지체장애로서 1,339.6천명이 있으며, 출현율은 2.75%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구 백명당 2.75명의 지체장애인이 있음을 나타낸다.
그 다음은 뇌병변장애로서 약 289.3천명이 있으며, 출현율은 0.59%이다. 연령별로 보면, 0~9세의 장애 인수는 21.6천명이며 출현율은 0.47%로, 이 연령대에서 출현율이 가장 높은 장애유형은 지적장애였다. 다음으로 출현율이 높은 장애유형이 뇌병변장애, 자폐성장애의 순이었다. 장애유형별 출현율을 연령별로 보면, 지체장애, 뇌병변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신장장애, 심장장애의 경우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출현율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장애는 대체로 50세 이후부터 장애출현율이 두드러지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재가장애인의 주된 장애의 성별 장애출현율을 보면 남자의 장애출현율은 여자에 비해 1.75% 포인트 높게 나타났으며, 장애 유형은 남자의 경우 출현율이 지체장애, 뇌병변장애, 시각
장애, 청각장애의 순으로 높았으나, 여자의 경우 지체장애, 청각장애, 뇌병변장애, 시각장애)의 순으로 높았다.
장애인은 한 가지 장애만 있는 ‘단일장애’와 장애가 두 가지 이상 중복된 ‘중복장애’로 분류할 수 있는데 중복장애인이 2014년의 경우 238.5천명으로 2011년에 비해 7.3천명 증가하였다. 2가지 장애가 중복된 중복장애인은 85.2%를 차지하고 있고, 3가지 이상 장애가 중복된 경우는 14.8%를 차지하고 있다. 2가지 중복장애의 경우 기타 이외에 뇌병변장애와 언어장애의 중복장애비율이 12.9%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지체장애와 청각장애, 지체장애와 시각장애였다. 3가지이상 중복장애의 경우는 기타 이외에 뇌병변장애, 언어장애, 지적장애의 중복장애비율이 3.9%, 뇌병변장애, 시각장애, 언어장애의 중복장애비 율은 2.0%, 뇌병변장애, 청각장애, 언어장애 중복장애비율이 1.4%의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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