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제내성균 종류 / 감염관리
- 최초 등록일
- 2018.05.18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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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다제내성 원내감염군의 정의
2. 다제내성 원내감염군의 종류와 진단기준
3. 다제내성 원내감염군의 감염관리
4. 다제내성 원내감염군의 치료방법
5. 느낀점
본문내용
여러 종류의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동시에 갖고 있어서 이 균에 감염되었을 때 치료할 수 있는 항생제가 거의 없는 세균을 다제내성균이라고 한다.
국내에서 이들 여섯 가지 주요 다제내성균 중 MRSA는 1990년대 이미 현재수준까지 증가하였고, VRSA는 지난 20년 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대형 종합병원 뿐 아니라 중소병원에서도 반코마이신과 카바페넴 항균제치료에 심각한 제약을 주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이들 다제내성균은 의료관련감염의 대표적인 원인균으로서 그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
다제내성균이 문제인 이유는?
1) 치료약제가 거의 없다. 치료할 수 있는 항생제가 있더라도 환자 상태에 따라 독성 때문에 사용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2) 입원일수가 길어진다.
다제내성균에 감염되면 병이 쉽게 낫지 않아서 오래 입원해야 한다.
3) 의료비용이 늘어난다. 병원에 오래 입원할수록 입원비가 많아지며,
또한 다제내성균 감염증을 치료할 수 있는 강력한 항생제는 대개 고가이다.
다른 환자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다제내성균이 분리된 환자는 격리해야 하는데 격리하기 위하여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
4) 치사율이 높아진다. 다제내성균 감염증은 치료할 수 있는 항생제가 없기 때문에 패혈증과 쇼크 등으로 인하여 환자가 사망에 이르게 된다.
의료관련감염을 유발하는 미생물 중 다제내성균의 비율은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또한 새로이 출현하는 항생제내성균의 국내 유입 및 확산은 감염관리의 새로운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내성균의 출현을 최대한 억제하고,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예방지침을 시행함으로써 감염과 확산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1. 종류와 진단 기준
(1) VRSA
반코마이신내성황색포도알균(Vancomyc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반코마이신에 내성인 황색포도알균이다.
[진단기준] S.aureus가 분리된 자
- vancomycin 최소 억제 농도가 8um/ml 초과
- 화농성 염증, 식중독, 패혈증 등 다양한 감염증 유발
참고 자료
www.koshic.org/related/다제내성균감염관리지침.pdf
다제내성균 감염관리 지침 –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https://synapse.koreamed.org/Synapse/Data/PDFData/0130HMR/hmr-31-141.pdf
다제내성균과 의료관련감염 - KoreaMed Synapse
http://www.health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58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3890
https://www.healthlinkbc.ca/hlbc/files/documents/healthfiles/hfile74-k.pdf
https://www.healthlinkbc.ca/hlbc/files/documents/healthfiles/hfile73-k.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