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제내성 원내감염균의 종류와 특성, 감염경로, 관리지침
- 최초 등록일
- 2021.12.10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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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VRSA (반코마이신내성황색포도알균)
2. VRE (반코마이신내성장알균)
3. MRSA (메티실린내성황색포도알균)
4. MRPA (다제내성녹농균)
5. MRAB (다제내성아시네토박터바우마니균)
6. CRE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
본문내용
특징과 감염경로
1) VRSA (반코마이신내성황색포도알균)
<특징>
-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은 메티실린에 내성을 보이며, 이를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 methicilline resistance Staphylococcus aureus)이라고 한다.
- MRSA의 경우 다른 항생제로 치료가 되지 않고 반코마이신(vancomycin)으로만 치료가 가능하나, VRSA는 반코마이신에도 내성을 보이는 황색포도상 구균으로, 이 경우에는 현재 포도상구균속 감염증에 쓰이는 대부분의 항생제에 내성을 보인다.
- VRSA의 출현은 현재 사용되는 모든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세균의 발생을 의미한다.
- VRSA가 다른 포도상구균보다 병원성이 높지는 않으나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치료가 어렵다.
<감염경로>
- 다른 황색포도상구균과 같이 사람간의 직접접촉을 통해 감염
(예를 들면 VRSA에 감염된 환자를 검진한 의료진의 손에 묻은 균이 다른 환자에게 옮겨질 수 있고, 신체접촉이 이루어지는 운동선수 간에도 전염이 가능)
- 대부분은 병원에 입원한 중환자들에서 발견
2) VRE (반코마이신내성장알균)
(vancomycin-resistant enterococci, E. faecalis & faecium)
<특징>
Enterococci(장구균) - 정상적으로 장내 및 비뇨생식기의 상재세균으로 존재하는 그람양성알균
- MRSA와 같이 항생제의 사용의 증가로 출현이 되기 시작한 다제내성균 중 하나이다.
- 환자들이 장내에 VRE를 보균할 수 있으므로 고위험군 환자들은 지속적인 감시 배양이 필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