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제내성균이란?
- 최초 등록일
- 2020.04.12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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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제내성균이란?"에 대한 내용입니다.
다제내성균의 정의, 감염경로, 간호방법 등을 기술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다제 내성균이란?
2. 다제 내성균의 종류와 특징
1) VRSA (반코마이신 내성 황색포도상구균)
2) MRSA (메타실린 내성 포도상구균)
3) VRE (반코마이신 내성 장내균)
4) MRPA (다제내성 녹농균)
5) MRAB (다제내성 아시네토박터균)
6) CRE (카바페넴 내성 장내균)
3. 다제 내성균의 감염경로
4. 대제 내성균의 관리지침
1) 의료기관 내 방침 마련
2) 항생제 사용 관리
3) 감시활동
4) 환자 및 보균자 관리
본문내용
1. 다제 내성균이란?
항생제에 잘 죽지 않아 일명 슈퍼박테리아로 불리는 균을 의미한다. 다제내성균은 최근 인도와 일본에서 발견된 뒤 영국·미국·캐나다·호주 등으로 확산된 바 있는 `NDM-1형 카바페넴내성 장내세균‘ 으로 요로감염과 폐렴, 패혈증 등 다양한 감염 질환을 일으켜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도 할 수 있는 균이다. 이처럼 의료관련감염을 유발하는 미생물 중 다제내성균의 비율은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또한 새로이 출현하는 항생제내성균의 국내 유입 및 확산은 감염관리의 새로운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2. 다제 내성균의 종류와 특징
1) VRSA (반코마이신 내성 황색포도상구균)
(1) 특징
-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은 메치실린에 내성을 보이며, 이를 메치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 methicilline resistance Staphylococcus aureus)이라고 한다. MRSA의 경우 다른 항생제로 치료가 되지 않고 반코마이신(vancomycin)으로만 치료가 가능하나, VRSA는 반코마이신에도 내성을 보이는 황색포도상 구균으로, 이 경우에는 현재 포도상구균속 감염증에 쓰이는 대부분의 항생제에 내성을 보인다.
- VRSA의 출현은 현재 사용되는 모든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세균의 발생을 의미한다. VRSA가 다른 포도상구균보다 병원성이 높지는 않으나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치료가 어렵다.
- 진단기준
① 반코마이신 중등도 내성(VISA): 반코마이신의 최소억제농도가 4 ㎍/㎖에서 8㎍/㎖인 황색포도상구균에 의한 감염증을 보이는 자
② 반코마이신 내성(VRSA) : 반코마이신의 최소억제농도가 16㎍/㎖ 이상인 황색포도상구균에 의한 감염증을 보이는 자
③ 병원체 보유자: 감염증은 없으나 검체에서 반코마이신의 최소억제농도가 4㎍/㎖ 이상인 황색포도상구균이 분리 동정된 자
참고 자료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011564
박선희. (2018). 의료기관에서의 다제내성균 관리. Journal of the Korean Medical Association, 61(1), 26-35.
질병관리본부, 다제내성균 감염관리 지침. (2012).
https://terms.naver.com/entry.nhn?cid=58943&docId=3576991&categoryId=58966
https://terms.naver.com/entry.nhn?cid=40942&docId=1221968&categoryId=3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