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문명을 지배하다]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8.02.27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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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학, 문명을 지배하다(모리스 클라인 저)를 읽고 쓴 2000자 서평(독후감)입니다. 줄거리를 요약하고 좋았다,
하는 뻔한 구성은 쓰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그리스, 로마 등 지배역사를 가졌던 많은 나라들이 역사적으로 큰 힘을 발휘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문명의 토대 역할을 해왔던 수학. 독자적으로 갖춘 문화와 역사 아래 문명의 기저로써 학자들과 지도자들의 권력이 되고 지식이 되었던 수학. 모리스 클라인이 저술한 <수학, 문명을 지배하다>는 그런 수학의 본질과 이론과 역설을 담았다.
과거 수학과 수학자들은 원시 문명 때부터 수학적 성취들을 이루기 시작했지만 본문 그대로의 표현에 따르면, ‘요점 없는 사색이나 탐닉하기를 좋아한다’는 것을 이유로 ‘어리석고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학문, 그리고 그런 학문을 공부하는 몽상가라는 공격을 흔히 받았다고 한다.
당장 드러나는 가시적이고 구체적인 결론 없이 그저 순수하고 추상적인 답만을 찾는다는 것이다.
나도 사실 수학이라는 학문에 대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공부는 아니라고 생각하여, 학창시절 왜 이 학문을 배워야 하며 내년이 되면 잊어버릴 근의 공식은 도대체 어디에 어떻게 쓸 수 있는 것인지 의문을 갖던 것이 사실이긴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