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서평]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
- 최초 등록일
- 2014.01.30
- 최종 저작일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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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줄거리(14줄)
2. 인상 깊은 구절과 그 이유(2개 6-6줄)
3. 연관된 세상 일 또는 경험(12줄)
4. 문제의식과 나의 주장(12줄)
5. 종합 서평(28줄)
본문내용
창의력과 상상력은 어떻게 기를 수 있는가에 대해 책은 답하고 있다. 아는 것, 지식이 힘인 시대는 오래 전에 지나갔다. 인류는 놀이를 통해 필요한 지식의 대부분을 알게 되었다.
주사위는 우연을 즐기는 게임이다. 하이젠베르그는 불확정성의 원리를 정립해 우연이 지배하는 우주와 양자물리학을 해석했다. 미국의 대표적 추상화가 잭슨 폴락은 그의 창작을 우연에 맡겼다. 이런 예술활동은 ‘알레아토릭’이라고 한다. 반면에 체스는 필연만으로 이루어진다. 우연과 필연을 결합한 놀이는 카드게임이다.
그림자놀이는 오랜 옛날에도 있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작은 구멍으로 이미지를 비추는 ‘카메라 옵스쿠라’, 암실 효과에 대해 알고 있었다. 이러한 놀이를 통해 광학이 발전해왔다. 데생을 하는데 광학기구가 사용되기도 했다. 화가들은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추상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숨은 그림 찾기처럼 암호, 왜곡된 그림으로 형체를 감추기 시작했다. 거꾸로 보면 다른 세상이 나타난다. 놀이는 상상력을 키우고 그 상상력은 다시 인류문명을 발전시켜왔다.
▣ 키워드(1줄) : [인간의 정신세계에 대한 진지한 고찰로 과학발전에 기여]
? 주제로 연결되는 다른 책
?? 대중문화의 이해 (저자 : 김창남)
? 키워드나 주제와 관련하여 이 책에서 찾아낸 독창적 사례
?? 문화 속에 감추어진 놀이와 상상력을 찾아보고 단순반복에 의한 지식의 축적이 더 이상 세상을 지배하지 않음을 증명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