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반란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8.02.07
- 최종 저작일
- 20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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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광고는 지고 PR은 뜬다.’ 다소 표현이 과격할지 몰라도, 그 의미를 독자가 충분히 이해하도록 풍부한 사례를 들어 설득력을 높였다. 알 리스는 나의 몇 가지 개념을 흔들었다. ‘광고의 예술성’, ‘창의성’ 그리고 ‘광고와 PR의 역할’이 바로 그것이다. 광고가 지고 있다는 근거는 환경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광고가 포화상태에 이르러 사람들에게 지나치게 노출되다 보니 점점 의심하고 거부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그래서 광고의 한계가 나타난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알 리스는 ‘본질’을 잊은 광고계가 자초한 일이라고말한다. 광고인에게 광고가 예술이 되어버렸다는 것이다. 예술적광고에 대해 사실 거부감이 었다. 실제로 멋지다고 생각한 광고도 몇몇 있으니까. 일종의 광고 트렌드라 생각했던 면도 없지 않았다. 이런 나를 알 리스가 찔렀다. 광고에 대해 감탄하고 나서 그 제품이 무엇인지 정확히 기억하는지, 그것이 구매로 이어졌는지 물었다. 곰곰이 생각했다. 알 리스가 다시 한번 찌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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