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반란을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08.06.16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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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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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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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광고의 몰락을 이야기 하면서 실패한 사례들을 열거해 둔다. 광고비를 엄청 써댔지만 그만큼의 성과를 얻지 못하고, 그만큼의 이익을 창출하지 못한 광고의 사례들을 말이다. 언젠가 책에서 본 말이 있는데 그 말은 ‘팔리지 않는 광고는 결코 크리에이티브 하지 않다’라는 말이다. 광고를 하는 첫 번째 이유는 팔기 위해서, 돈을 벌기 위해서 일 것이다. 광고를 통해서 상품이 잘 팔리지 않는다면 광고는 소용이 없는 것이 된다. 모든 기업에서 광고만을 믿고 광고에 대대적인 투자를 하고 있지만, 알 리스는 광고도 중요하지만 PR에 기능의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PR에 대해 자세히 배우지 않아서 아직 PR이 이렇다 저렇다 하고 말 할 수 있을 만큼 PR관련 지식이 없어, 열심히 읽었다. 하지만 읽다 보니 이런 생각이 들었다. 책의 저자는 광고의 몰락 PR의 부상이라고 큰 제목을 붙였지만, 나의 생각은 달랐다. PR이 광고의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는 보충제 역할이라는 느낌만 들었을 뿐, 그것이 광고를 대체할 만큼 강력한 힘을 가진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았다. 광고가 몰락한 자리는 PR이 아닌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광고가 나타나 그 자리를 매꿀 것이다. PR이 주로 이용하는 인쇄매체가 보다는 온라인을 이용한 새로운 매체나 마케팅 메시지를 대중에게 직접 전달하는 방법으로 말이다.
참고 자료
알 리스| 심현식 역| 청림출판| 2003.04.10 | 451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