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자료]'사피엔스', '총균쇠', '문명과 전쟁' 심층 비교분석, 요약 정리. 서평, 거시적 시선으로 인간이해
- 최초 등록일
- 2018.09.12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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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총균쇠,문명과전쟁,사피엔스 3권을 전체요약 후 비교 분석하면서 완벽하게 정리한 글.
steemit.com 블록체인 사이트에 부분부분 주제별로 , 구어체로 올렸던 글들을 모아 정리하 것입니다.
목차
1부. 9/11? 인종청소? 우리는 연쇄 학살범의 후손들이다
1. 총균쇠- 가축을 키울 수 있는 환경 그리고 세균
2. 좀더 예리하고 쉬운, [사피엔스]-IS 테러? 그건 장난이야!
1) 과>속>종
2) 거짓을 말하는 능력, 잔인한 사피엔스
3. 인간의 폭력성
2부: 농업혁명과 국가의 등장
4. 사피엔스 제 2부 농업혁명/ 역사상 최대의 사기
5. 농업에 대한 테이터와 팩트
6. 농업이 낳은 것은 발전이 아니었다는 논점.
7. 상상 속의 질서-국가
1) 상상의 질서/진정한 신자들
2) 역사에 정의는 없다
3부 갑자기 유럽이 앞서간 이유는?
8. 그 동네는 운이 좋았지- 총균쇠
9. 좁은데서 볶닥이다 무역에 눈뜬 탓이다. [문명과 전쟁]
1) 총포 VS 인구
2) 육군의 규모
3) 재정 혁명- 제해권 VS 직업군인 + 상업
4부: 국가를 넘어서, 인류의 통합
10. 돈, 제국, 종교의 법칙 [사피엔스]
11. 역사적 성공의 비결? 그런 것 없다.
5부 과학혁명과 미래
12. 무지의 혁명 과 과학진보
1) 자본주의, 과학과 제국의 결혼-[사피엔스]
2) 비약적 발전
13. 국민군-제해권투자-시장-산업혁명-돈-군대 [문명과 전쟁]
14. 국가와 종교의 공존 -[총균쇠]
15. 자본이 주무르는 지구의 미래 - [사피엔스]
1) 자본과 투자의 어둠
2) 세계 최고의 평화상은 소련에게?
3) 모든 것을 지배하는 자본과 사피엔스의 미래
본문내용
4. 사피엔스 제 2부 농업혁명/ 역사상 최대의 사기
이 책의 가장 혁신적 주제중 하나가 농업혁명을 ‘사기’로 규정한 것이다.
한때 학자들은 농업혁명이 인간성을 향한 위대한 도약이며 두뇌의 힘으로 진보에 대한 신화를 써나갔다. 하지만 이는 환상에 불가한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식량의 총량은 늘어났지만 여분의 식량이 더 나은 식사나 여유를 주기보다는. 인구폭발과 방자한 엘리트 집단을 낳았던 것이다. 사피엔스가 자연과의 긴밀한 공생을 버리고 탐욕과 소외의 길로 향해가는 전환점이라고 표현한다.
아자카트의 [전쟁과 문명]은 "무리의 수"에 주목한다. 농업으로 사람이 무리지어 살게 되면서 권력자가 생기고, 성을 쌓아 적은 수인 목축인의 공격을 버틴다. 폭력으로 사람들을 종속한 “빅맨”들이 관계농업으로 바쁘고 나약해진 사람들을 복종시켜 근대 군대에 동원하여 국가를 탄생시켰다고 주장한다. 농업인의 삶은 ‘노예’의 그것이다.
유발하라리의 [사피엔스]가 찾아낸 농경사회의 특징들은. ...
인간은 무엇엔가 속아 농사를 짓기 시작했고, 수가 많아졌고, 질서를 위해 어쨌든 타인의 지배를 받기 시작했는데, 다양한 질서와 계층과 신앙,신화를 "진심으로" 믿고 수많은 -불합리한- 차별에 순순히 복종해 왔다는 것이다. 현재까지도...
오늘날 우리의 마음이 수렵채집인 시대의 것이라면, 우리의 부엌은 고대 농부의 그것과 다르지 않다.
길들인 것은 한 줌의 식물 종, 밀과 쌀과 감자였다. 이들 식물이 호모 사피엔스를 길들였지, 호모 사피엔스가 이들을 길들인 게 아니었다.
농업혁명이 사람들 개개인에게 준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호모 사피엔스 종에게는 무언가를 주었다. 밀 경작은 단위 토지당 식량생산을 크게 늘렸고, 그 덕분에 호모 사피엔스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 있었다.
"농경사회가 계급사회로 이행된 것에는 모두가 동의한다"
[총균쇠]는 지리적 영향이 맞아 떨어진 곳에서 그렇게 이행되었고 발전했다.
[문명과전쟁]은 인구증가가 노동집약 농경을 시작하게 했고 빅맨들이 나타났다.
참고 자료
사피엔스
총균쇠
문명과 전쟁
바른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