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 폐기능
- 최초 등록일
- 2017.10.17
- 최종 저작일
- 2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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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운동과 호흡
2. 폐와 산소
3. 운동과 폐기능
4. 가스교환
5. 가스 운반
6. 트레이닝에 따른 호흡계의 적응
본문내용
1. 운동과 호흡
운동 시 호흡 활동이 적응 반응은 운동 능력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운동을 하게 되면 우선 필요한 산소량을 공급하기 위해 폐포 환기량이 증가하고 동시에 폐포에서 기체 교환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1) 환기량의 변화
운동의 강도에 다른 폐포 환기량과 산소소비량은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 즉 운동을 심하게 하면 할수록 폐의 환기량은 커지고 동시에 체내에서 소비하는 산소의 양도 많아진다.
운동이 끝나면 환기량이 줄어들어 정상으로 회복된다. 정상으로 회복되는 시간이 짧거나 긴 것은 실시한 운동의 강도에 시간에 따른다.
즉 운동 강도가 높거나 시간이 길면 회복 시간도 그만큼 길고 , 운동 강도가 낮거나 운동 시간이 잛으면 그만큼 짧은 시간안에 정상으로 회복한다.
운동이 끝난후에 심호흡을 하는 것은 운동시에 결핍된 산소를 보충하기 위해서이며, 심호흡은 폐포 환기량을 늘이기 때문에 산소 가용량을 증가시킨다. 따라서 운동으로 인한 산소섭취량이 많은 사람은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보다 회복이 빠르다.
폐포 환기량- 1분동안 폐포로 들어오는 공기의 양
2) 운동 효과
호흡 활동에 미치는 운동의 효과는 아직 완전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뚜렷한 변화는 운동으로 인해 호흡의 심도를 깊게 하고, 호흡수를 감소시킨다는 것이다.
호흡수를 줄이고 심도를 높이는 것은 폐포 환기량을 증가시켜 호흡 작용의 효율을 높인다. 운동으로 인한 환기량의 변화 과정은 장기간의 규칙적인 훈련으로 이루어질 수 있으며, 만일 훈련을 중지하면 같은 기간이 지나면 훈련전의 상태로 되돌아간다.
3) 옆구리 결림
운동 시 흔히 옆구리가 결리는 현상을 경험하게 되는데 왼쪽보다는 오른쪽이 결리는 경우가 많고, 운동 중에서도 빨리 걷거나 달리기 시에 흔히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통증은 운동 초기에 느끼는데, 통증을 느끼는 이유는 아직까지 명확하지는 않지만 내장을 연결하는 건이 팽창하기 때문이라는 설명도 있고, 또 운동 초기 순환계의 적응이 완전치 않은 상태에서 일시적으로 횡경막 근육에 산소의 결핍으로 횡경막의 경련에 기인한다는 설명도 있다.
응급처치 방법으로는 통증을 느낄때 통증이 나는 쪽으로 몸을 굽히거나 운동을 중지하면 통증이 사라지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