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소주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7.09.19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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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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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5.새로운 마케팅 방법
현재 처음처럼의 순하리가 수도권 지역에는 영업용이 판매되지 않고 있는 반면에 처음처럼의 볼모지인 경상도 지역에서는 영업용까지 판매하면서 상대방의 시장에서 본인들의 점유율을 높여가고 하고 있다. 그래서 새로운 제품 출시를 통해 집토끼를 잡으려고 준비중이다.
5.강점
① 순한 소주를 표방하여 주폭 근절, 적당히 즐기는 문화, 그리고 여성 소비계층을 노린 저도주 열풍이라는 최근의 트렌드와 맞아 들어간다.(경쟁사 제품 1.1병 = 좋은데이 1.3병)
② 1인가구, 젊은 여성의 저도주 및 RTD(ready to drink) 증가라는 사회 문화적 현상에 맞아들어가고 있다. 여성들의 음주율은 해마다 증가세, 주류 시장의 잠재 소비자로 주목받고 있다.
소주가 점점 순해지고 있다. 주류업체들이 경쟁하듯 소주의 알코올 도수를 낮추고 있는 것.
연합뉴스에 따르면, 롯데주류는 소주 ‘처음처럼’의 도수를 다음달부터 18도에서 17.5도로 낮춘다고 28일 밝혔다. 19도에서 18도로 낮춘 지 10개월 만이다.
불과 약 열흘 전에는 하이트진로가 ‘참이슬’의 도수를 18.5도에서 17.8도로 낮춘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역시 19도에서 18.5도로 낮춘 지 10개월 만이었다.
롯데주류 측은 뭐라고 설명했을까? 롯데주류 관계자는 "최근 폭음보다 가벼운 술자리를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알코올도수를 낮추고 부드럽게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트렌드를 파악해 소주 시장에서 '부드러운 소주'의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11월28일) 보도에 따르면, 롯데주류 측은 순해진 ‘처음처럼’에는 허브에서 추출한 고급 감미료인 ‘리바우디오사이드’가 들어가 특유의 쓴맛이 줄어들고 목 넘김은 더 부드러워졌다고 설명했다.
앞서 하이트진로가 ‘참이슬’의 도수를 낮추면서 했던 설명도 똑같았다. “최근 건강을 생각하는 애주가들과 여성·젊은층을 중심으로 순하고 깨끗한 소주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
다른 시각도 있다. 소비자들이 느끼는 쓴맛이나 목넘김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는 것! 특히 소주업체 입장에선 알코올 도수를 줄이면 소비자들의 음주량도 증가할 뿐만 아니라 원가도 줄일 수 있다는 매력도 있다.
참고 자료
http://www.visualdive.co.kr/2015/05/%EC%88%9C%ED%95%9C-%EC%88%A0%EC%9D%B4-%EB%8C%80%EC%84%B8%EC%A3%BC%EB%A5%98%EC%97%85%EA%B3%84-%EB%8F%84%EC%88%98-%EB%82%B4%EB%A6%AC%EA%B8%B0-%EA%B2%BD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312_0013532142&cID=10402&pID=10400
https://www.mktinsight.co.kr/sub.asp?tcode=t4&code=pr13_view&id=pr13&mode=view&idx=2036&page=1
http://www.huffingtonpost.kr/2015/02/27/story_n_67662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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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tarseoultv.com/news/articleView.html?idxno=307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