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와 농업
- 최초 등록일
- 2017.03.28
- 최종 저작일
- 2017.03
- 1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브렉시트와 농업
1-1. 브렉시트(BREXIT)와 농업부문
1) 브렉시트의 對세계경제 전망
2) 브렉시트의 우리나라 농업부문 파급 영향
1-2. 브렉시트(BREXIT)가 농업과 농정에 미칠 영향
1) BREXIT의 이유
2) BREXIT 이후 농업 및 농정의 변화
본문내용
1. 브렉시트와 농업
1-1. 브렉시트(BREXIT)와 농업부문
1) 브렉시트의 對세계경제 전망
(1) 브렉시트의 배경
• 영국(British)의 유럽연합 탈퇴(Exit)를 의미하는 브렉시트(BREXIT)는 영국의 이민자 급증에 따른 부담, 영국의 EU내 경제규모 대비 낮은 영향력, EU 분담금의 부담, EU내의 과도한 규제에 대한 반감 등으로 논의 시작
- 2013년 캐머런 총리가 2017년 이전까지 브렉시트에 대한 국민투표를 실시하겠다고 약속함.
* 2016년 6월 23일 투표결과 51.9% 찬성, 48.1% 반대로 브렉시트 결정
• 브렉시트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같은 EU 금융위기보다는 정치적 사건
- 브렉시트는 경제의 문제라기보다 정치적인 사건이 금융시장에 악영향을 미치는 형태임. 2008년 금융위기의 불확실성 확산 및 증폭의 원인이 금융시스템이었으나, 브렉시트는 경제 시스템 자체의 문제가 아님.
-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는 예상치 못한 악재였으나, 브렉시트는 글로벌 금융시장에 이미 알려졌던 악재임.
(2) 영국의 최근 경제 동향
- EU 회원국 중 경제규모가 세 번째로 큰 영국의 2015년 GDP 성장률은 2.3%로 EU(1.6%), 독일(1.7%), 프랑스(1.2%) 등을 상회하는 비교적 양호한 성장을 실현함.
* 이는 경상수지 악화에도 불구하고 고용지표 및 소비관련 지표들의 상대적인 호조에 기인함.
- 영국의 EU역내 상품무역 비중은 49.4%이고, 북미 등 비유럽권 지역과 무역비중이 높음(2015년 기준).
* EU역내 교역 비중 : 영국(49.4%), 독일(60.3%), 프랑스(63.6%)
* 영국의 교역 비중 : 독일(12.8%), 미국(11.4%), 중국(8.2%), 네덜란드(6.8%)
* 한국과의 교역 비중 : 1.2%, 한국의 對영국 수출비중 : 1.4%(16위)
* 주요 수출품목 비중 : 자동차(8.4%), 금(8.4%), 의약품(5.3%), 터보제트(4.2%)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