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쯔가무시 case
- 최초 등록일
- 2017.03.14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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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1. 정의
2. 원인
3. 증상
4. 진단
5. 간호
Ⅱ.본론
1. 간호사정
2. 진단검사
3. 투약
4. 간호문제
5. 간호과정
Ⅲ.결론
1.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쯔쯔가무시는 진드기 유충에게 물려 오리엔티아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되는 경우 쯔쯔가무시병이 발생한다. 농부와 같이 주로 야외에서 활동하는 사람에게서 발병하기 쉽고, 국내에서는 성묘를 가는 추석을 전후하여 전국 각지에서 많이 발생한다. 그리고 늦여름에서 한겨울 전까지 사람들은 야외활동을 많이 하기 좋은 날씨가 형성되어진다. 이때 각종 설치류의 배설물에 노출 되거나 진드기 등의 벌레에 물려서 발생하는 감염 질환들이 증가한다. 이중 국내에서 성묘 등으로 인해 가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 바로 쯔쯔가무시 병이다. 그렇기 때문에 특히 바깥활동을 조심해서 병을 방지하고 예방하여야 한다고 생각했고 이 질환에 대해 자세히 공부하고자 본 학생은 이 사례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Ⅰ. 문헌고찰
<쯔쯔가무시>
1. 정의
쯔쯔가무시병은 아시아의 동부, 남동 지역, 인도, 호주 북부지역과 주위 섬들에 국한되어 발생하는 병으로 병원체 (그람음성간균인 R.tsutsugamushi) 에 감염된 좀 진드기를 매개로 전염되는 감염병이다.
2. 원인
주로 남태평양, 극동아시아에 즉 일본에서 파키스탄에 이르기 까지 또한 한국에서 오스트레일리아에 이르는 지역에 분포한다. 국내에서는 1986년에 국내도처에서 발생하고 있음이 규명되었고, 매년 수백명의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다. 사람은 우연한 숙주로 매개충은 털진드기의 유충이다. 이 유충이 들쥐나 이 지역을 지나는 사람에게 우연히 감염되어 기생하게 되며, 이때 인체 감염이 일어나게 된다. 일생동안 한번만 동물에 기생하게 되므로, 다시 같은 매개충에 의한 감염은 없으나, 성충이 된후 산란할 때 R. tsutsugamushi는 난자로 옮겨가고, 이 난자가 유충이 된 다음 동물에 흡착하여 다시 감염시킨다. 관목숲에서 살고 있는 매개충인 진드기의 유충이 그 지역을 지나가던 사람의 피부에 우발적으로 부착하게 되면 조직액을 흡인하게 된다. 이때 R. tsutsugamushi 는 인체내로 들어가서 그 부위에서 증식하면서 구진이 생기고 이어 궤양이 된 다음에 가피가 되고 건조된다 쯔쯔가무시의 기생숙주는 집쥐이며 이외에 들쥐, 들새등의 야생설치류가 자연계 내의 보유동물이다.
참고 자료
기본간호학 - 양선희 외 / 현문사(2009)
성인간호학 - 이향련 외 / 수문사(2010)
내과학 - 서울아산대학교병원내과 메디안북(2014)
드럭인포 - www.druginf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