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4차 산업혁명 시대, 전문직의 미래
- 최초 등록일
- 2016.12.20
- 최종 저작일
-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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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4차 산업혁명 시대, 전문직의 미래>를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이 자료가 여러분의 독서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 이 자료는 글자크기 10, 줄간격 160을 준수하여 꼼꼼히 작성되었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이 책의 구성
3. 이젠 영원한 전문직이 없다
4. 자동화가 전문직에 미치는 영향
5. 변화하는 의사소통 방식과 시스템 개발
6. 인공지능이 의사를 대신한다
7. 온라인 활동의 확대와 성직자의 역할 변화
8. 온라인 교육의 발생
9. 앞으로 인간의 역할
10. 나가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급격히 변화하는 이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들은 정말 빨리도 적응하는 것 같아 매일 매일 놀라고 있다. 불과 십여 년 전만 해도 대면, 서면 또는 전화로 의사소통을 했는데 오늘날에는 이메일은 물론이고 SNS나 온라인 채팅, 화상전화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물리적으로 만나지 않고도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협동할 수 있는 환경을 누리고 있다.
게다가 최근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무척 거세다. 2016년에는 부쩍 미래를 예측하는 책들이 많이 출간되었는데 구체적이고 세분화된 분야로 나뉘어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술혁신 등 분야에서 가져올 새로운 미래의 모습을 예견한 책들은 모두 일맥상통하는 것이 있다. 이번에 읽은 책 <4차 산업혁명 시대 전문직의 미래>는 그중에서도 전문직이라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었다.
이른바 '사' 자가 붙은 전문 직업에 대한 대한민국의 선호는 여전하다. 취업의 문이 좁아지고 평생직장의 신화가 붕괴되는 상황이니 안정적이고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전문직의 수요가 높은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여러 직업 중에서도 의사, 변호사, 회계사, 컨설턴트, 기자, 건축가 등 소위 엘리트 전문직은 전문지식과 특별한 훈련 및 일정한 자격을 바탕으로, 그 어느 직종보다 자신의 분야에서 탄탄한 입지와 독점권을 누려왔다. 하지만 빅 데이터, 인공지능, 기술혁신이 보편화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전문직이 여전히 안정적인 지위를 누릴 수 있을까? 영국 옥스퍼드 인터넷 연구소 자문위원회 회장 리처드 서스킨드와 옥스퍼드 대학에서 경제학을 강의하는 대니얼 서스킨드가 공저한 책 <4차 산업혁명 시대 전문직의 미래>를 보면 전문직의 미래는 결코 밝지 않다. 미래사회를 예측하는 수많은 책들이 공통적으로 주장하는 것은 여러 전문직 직업들이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이 저자들의 주장인데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는 아직 먼 훗날의 이야기라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을 것 같지만, 그건 이 책을 읽으며 충분히 설득당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