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로 살아갈 수 없다면’ 이란 책을 읽고 난 후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6.11.13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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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자존감을 높여주는 책을 찾아보던 도중 ‘내가 나로 살아갈 수 없다면’ 이라는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책을 보고 “내가 나로 살아갈 수 없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나로 살아갈 수 없다면 제일 먼저든 생각은 내가 나로 살아갈 수 없다면 누가 나의 가치를 알아주고 생각해 줄까?였다. 뭔가 허무했다. 내가 나로 살아오면서 가치를 알아줄 사람과 여태껏 쌓아온 커리어들이 없다는 것에 자괴감이 들기 시작했다. 내가 여태까지 놓치고 많은 것을 놓치고 살아왔고 어리석었음을 느끼게 하는 책이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된다면 내가 나로 살아가기 위해서 어떤 방법으로 살아가고 생각해야 하는지 배우기 위하여 선택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부분은 우선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일은 목표를 세워야 하는 일이다. 진로에 대한 보이는 벽이 높다고 지레짐작 포기하지 말고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되 그 목표를 구체적으로 좁게 현실적으로 변화시키자. 구체적인 목표가 있어야지만 내가 그 일에 열정을 가지고 할 수 있게 되며, 결국엔 이뤄내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실현가능한 목표 위주로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너무 현실성 없게 정하다 보면은 포기해 버리기 때문이다.
제일 먼저 외부상황이나 요인에 나 자신의 삶을 옭아매게 둬서는 안된다.
나는 여태까지 친구들이 하자고 하면 하자하고, 하기싫다 하면 혼자 하기 싫다는 핑계를 두고 안하여왔다. 또는 어떠한 일을 하는 도중에 다른 외부의 요인 때문에 일을 미뤄둔 적이 많았던 것 같다. 이 말을 읽고 나는 이런 저러한 핑계를 두고 나 자신의 삶을 여러 가지 요인으로 옭아매게 둔 것 같아서 후회하고 반성하게 되었다. 작가가 현재 자신의 모습을 스스로가 납득하기 위해 무엇을 해봤는가?? 라는 질문을 하였다. 나는 나름 나만의 답을 찾기 위해서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답은 잘 모르겠다. 내가 여태까지 해왔던 일들이 내 자신의 모습을 납득하기 위해서 해왔던 것인지 헷갈리기 시작하였고 내 자존감이 낮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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