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본학 구약사본들

목차

I. 사본학 용어
II. 히브리어 본문

본문내용

사해두루마리
1947년 봄(1945년 이었다고 한다)의 첫 발견 이후 1956년 봄까지 11개 곳(1956년경에 발견)이었으며, 발견의 순서에 따라서 1(1Q,Qumran Cave1)에서 11까지 번호가 매겨졌다.
그 밖에 와디 무라바트 지역의 동굴, 킬베트. 밀드 지역에서 발견된 사본들, 그리고 킬베드, 쿰란과 아인. 페스카 폐허에서 발견된 사본들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사해 사본 또는 사해 문서라고 부르는 것은,1947년에서 수년 간에 걸쳐서 사해의 서북연안과 서안에 펼쳐져 있는 『유다의 황야』의 동굴이나 폐허에서 발견된 고사본들을 말한다.
발견한 장소나 사본의 내용과 성격 등은 여러 가지이며, 그 정리와 분류는 끝나지 않았다. 현재까지 간행된 사본과 단편들을 대별하면 다음과 같다.
와디 쿰란 지역의 11개 동굴에서 발견된 사본들
와디 무라바트(쿰란의 남쪽 약 16㎞, 예루살렘의 동남남 약 24킬로미터)지역의 동굴들에서 발견된 사본 단편들(대부분은 2세기 전반, 특히 유대인의 대 로마 제2차 반란(A.D.132~135년)시대에 속하는 것이며, 이 반란의 지도자 바르 코크바에 관한 사료도 포함되어 있다.
아랍인 베두인들이 가지고 온 출처 불명의 사본 단편들
기원전 3세기에서 기원전 2세기 초에 기록된 사본은 대부분이 구약성서의 사본이다. 대부분의 두루마리 연대는 성서의 사본도 쿰란 종단 문서도 기원전 2세기말 이후, 특히 기원 전후의 그 시기에 속 한다.
『사해사본』중에서 오래된 것은 와디 무라바트에서 발견된 파피루스 단편들이며 기원전 8세기의 것이라고 한다. 발견된 많은 사본이나 파편을 양피지, 파피루스, 동판 오스트라카 등에 기록되어 있다.
쿰란 사본들은 구약성서 정전, 외경, 주해서 및 쿰란 종단이라고 하는 유대교의 한 종파의 종교 문서로 나뉘고, 이것을 다시 분류하면 다음 네 가지 문서로 대별된다.
구약성서 정전의 사본들(단편을 포함)
전체의 약 4분의 1이 되고 에스더를 제외한 구약 각서가 있다. 신명기 이사야서, 소선지서, 시편 등의 사본은 10종 이상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