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학
- 최초 등록일
- 2016.09.20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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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신학 그리고 선교
2. 선교학과 신학과의 관계성_독립성과 보완성
3. 선교의 동기
본문내용
우리는 21세기를 살고 있다. 인류는 문화와 과학 통신 그리고 의료의 발달로 전에 없는 새로운 삶의 기대와 희망이 가득하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이런 발전에 따른 부작용으로 전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문제들 앞에 놓여 있다. 이 로 인한 불확실한 미래로 또 다른 염려 가운데 있다. 세상은 이전의 발전과 변화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교회도 이런 세상에서 전에 없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 이런 21세기에 교회가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그것은 선교신학의 회복이다. 이것은 선교학이라는 한 분야의 회복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모든 신학이 선교적 특성을 가진 신학으로의 회복이다. 그 동안 교회는 선교적 활동을 많이 하여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대교회의 왕성한 선교적 교회의 모습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선교를 교회의 하나의 프로그램 내지 선교사를 위한 것으로 축소되었다. 선교는 교회의 선택 사항이 아니다. 교회를 이루는 본질이다. 교회의 존재이유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세상에 파송 하셨고 예수님은 교회를 세상에 보내셨다. 교회는 하나님이 불러 모은 사람들의 모임이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교회로 부르셨고 아울러 교회를 세상에 파송하셨다. 교회의 시작이 선교에서 시작되었고 선교를 위해서 태어난 것이다. 그럼 왜 이런 선교가 교회의 본질이 되지 못하고 하나의 선택사항이 되었는가? 그 이유는 한 네 가지 정도로 요약 할 수 있다. 첫째, 신학적인 문제이다. 신학은 교회의 선교 현장에서 시작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선교를 배경에 두고 있었다. 바울 신학은 바울이 전도한 현장의 상황을 담고 있다. 그에게 신학과 선교는 분리된 것이 아니었다. 그의 신학은 선교였고 그의 선교는 신학을 낳았다. 따라서 바울의 선교를 모르면 바울의 신학도 이해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신학에는 대부분 이러한 선교적 특성이 배제 된 채 신학과 선교가 나뉘어 져있다. 따라서 선교 없는 신학은 강의실에서 메말라가고 있다. 오늘날 신학이 선교적 관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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