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장애 요약정리
- 최초 등록일
- 2016.05.15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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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기분장애 대상자 간호
1. 우울장애
2. 양극성 장애
Ⅱ.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우울장애
1) 개념과 정의
기분(mood): 정서라고도 하며, 개인의 전반적인 인격과 생활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비교적 오랜 기간 유지되는 상태
기분장애(mood disorder): 정동장애라고도 하는데 일정기간 우울하거나 들뜨는 기분의 장애가 주축이 되는 일련의 정신장애
2) 역사적 배경
Hippocrates 시대에 이르러 정서는 뇌에서 유래된다는 주장으로 변화하기 시작함.
Hippocrates는 우울은 검은 담즙의 과다 생성과 이자와 장에서 독성물질이 분비되어 뇌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믿었음.
우울증이 대상자가 통제할 수 없는 심한 무력감 때문에 야기된다고 주장하였음.
3) 역학
우울증은 고혈압, 당뇨병, 관절염, 요통 등과 같은 만성질환들보다 개인의 사회적, 신체적 안녕을 더 손상시키는 질환으로 대두되고 있음.
우울장애는 1990년에는 전체 4위였고, 2020년에는 허혈성 심장질환에 이어 2위가 될 것임을 예고하였음.
우울증은 여성이 남성보다 2배 정도 더 많은데, 이는 우울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세로토닌과, 생리, 임신, 출산, 폐경 등으로 인한 호르몬의 변화, 육아, 가사 및 여성이 사회 문화적으로 스트레스가 더 많고 적절히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제한적이기 때문이라고 함.
반면 남성들은 우울증상을 상대적으로 덜 표현하거나 병원을 방문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주장도 제기 되고 있음.
그 외 청소년이나 아동에서는 증상의 표현이 성인과 다를 뿐, 발생빈도가 적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음
<중략>
(2) 기분저하장애(dysthymic disorder)
주요우울장애보다 정도는 약하지만 만성적으로 우울한 기분을 느끼며 그와 함께 자존감 저하, 자책감, 무력감, 집중이나 의사결정의 어려움, 효율성과 생산성 저하, 사회적 위축 등의 양상을 보임, 거의 매일 그리고 하루 종일 지속되는 우울한 기분이 특징임.
우울한 기분이 없는 날보다 있는 날이 더 많은 상태가 적어도 2년 이상 지속되고, 주요 우울증 삽화의 진단기준을 충족하지 않는 부가적인 우울 증상이 동반됨.
참고 자료
이경희 외 4명(2015), 정신건강간호학, 퍼시픽북스
퍼시픽 한술편찬국(2015), Pacific KNLE 예상문제풀이 6(정신간호학), 퍼시픽 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