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미비포유
- 최초 등록일
- 2016.04.30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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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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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 읽은 책 중에서 가장 슬픈 남녀의 사랑을 다룬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의 주인공인 루이자 와 윌 트레이너는 조금은 특별한 관계로 시작한다. 젊고 잘나가던 사업가 윌 트레이너는 교통사고로 사지마비에 걸리게 되고, 자신의 여자 친구를 사업파트너이자 자신의 친구에게 빼앗기게 되는 불행을 당하게 된다. 2년 후, 영국의 작은 마을에 유일한 카페에서 일을 하던 루이자는 카페 문을 닫는다는 소리와 함께 직장을 잃고 만다. 자신의 직장을 잃고 일자리를 찾던 도중에 ‘사지마비환자의 임시간병인’이라는 제목으로 간병인을 찾는다는 말을 듣게 된다. 최저임금보다 많은 돈을 준다는 소리에 울며 겨자 먹기로 취직을 하게 되는데, 그 남자에게 남은 시간은 6개월, 6개월이 지나면 그 남자는 존엄사를 하기 위해서 정신병원에 가기를 원한다, 주변 사람들에게 유언장을 쓰고, 자신의 법조인과 상의 하는 것을 들은 후, 루이자는 남자의 생각을 바꾸기 위해서 헌신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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