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의 분류, 프랑스와인의 종류
- 최초 등록일
- 2016.04.02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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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와인의 분류
1. 색에 따른 분류
2. 맛에 따른 분류
3. 알코올(증류주) 첨가 유무에 따른 분류
4. 탄산가스 유무에 따른 분류
5. 식사에 따른 분류
6. 숙성기간에 따른 분류
II. 프랑스 와인(France Wine)
1. A.C법의 4등급 분류
2. 보르도 ACO급
3. 부르고뉴 AOC급 와인 라벨
4. 샤또(Chateau)
5. 보르도 지방와인(Bordeaux Wine)
* 참고문헌
본문내용
와인(Wine)
와인은 인류가 최초로 발견한 가장 오래된 술이다. B.C. 2000년경에 바빌로니아(Babylonia)의 함무라비(Hammurabi) 법전에는 와인을 만드는데 관한 규정이 있었다고 하니 이 시기에 만들어 마셨다고 봐야 하겠다.
와인은 천연 과일인 포도만을 발효시켜서 만들며 제조과정에 물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따라서 와인은 알코올 함량이 적고 유기산과 무기질이 파괴되지 않은 채 포도에서 우러나온 그대로 간직되어 있다.
포도는 재배지의 토질, 기온, 강우량, 일조량, 등의 자연적인 조건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자라므로 포도주 역시 그와 같은 자연적인 요소와 제조방법에 따라 많은 차이가 난다.
와인은 포도재배지에 따라 자연의 조화가 함께 담겨져 있으며, 자연성과 순수성 때문에 기원전부터 인류에 사랑을 받아왔으며 현대에 와서도 일상생활에 음료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와인은 세월이 흐름에 따라 제조방법도 많은 발전을 하였고, 포도만을 원료로 하여 만들던 것을 여러 가지 약초류를 포함하여 식물의 열매, 씨, 줄기, 잎, 뿌리, 점질 등을 배합하여 맛과 향을 더욱 독특하게 만들었으며 식욕증진과 건강음료로도 발전하여 왔다.
와인은 수확한 포도를 즙을 내서 큰 Vat통에 담겨져 발효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약 1주일이면 발효는 절정에 달하며 지역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약 4주간 계속 발효시킨 후 걸러서 다른 통에 옮겨 지하 창고에서 숙성기간을 거치게 되며, 일정기간이 지나면 침전물을 제거시켜 정화된 와인은 다시 몇 년 간의 숙성기간을 거쳐야만 질이 좋은 와인이 된다. 포도품종은 상당이 많은 종류가 있으나, 와인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포도품종은 136 여종이나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 와인의 분류
1) 색에 따른 분류
(1) Red Wine(적색와인)
흑색포도를 껍질까지 즙을 내어 발효시켜서 껍질에서 우러나온 색으로 인하여 적색이 나게 된 것이다.
참고 자료
외식창업실무론 - 김헌희 저, 백산출판사, 2008
외식산업론 - 강무근 저, 학문사, 2001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실무론 - 이종한 저, 형설출판사, 2007
최신외식산업개론 - 홍기운 저, 대왕사,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