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위즈너, 이상한 화요일, 동화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6.03.17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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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데이비드 위즈너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이상한 화요일’은 상상력과 공상 세계를 잘 표현한 그림책 중 한권이다. 데이비드 위즈너는 미국 출생으로 “꿈같은 상상력이 넘치는 글 없는 책 작가” 로 알려져 있다. 그의 작품으로는 ‘자유 낙하’ ‘아기 돼지 세 마리’ ‘구름 공항’ 등이 있다. ‘이상한 화요일’은 1992년 칼데콧 메달을 수상했다.
이 책은 전체 통틀어서 네 문장 밖에 되지 않는다.
- 화요일 저녁 8시 쯤.
- 밤 11시 21분.
- 새벽 4시 30분.
- 다음 주 화요일, 저녁 7시 58분.
제목처럼 화요일에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연못에 사는 개구리들이 연잎을 타고 갑자기 하늘로 날아오른다. 연못 위 통나무 위에 있던 거북이도 놀라서 고개를 들고, 물속 물고기도 고개를 내밀어 개구리들을 쳐다본다. 개구리 무리는 연못을 벗어나 마을로 향한다. 전깃줄 위에 앉아 있던 새들 사이로 개구리들이 날아가자 새들이 화들짝 놀라 날아가고, 어떤 새 한 마리는 너무 놀란 나머지 입이 마름모 모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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