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생자료]1.누구의 눈으로 본 거지? 세안, 지도안(학습자료포함)
- 최초 등록일
- 2015.12.29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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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과 지도안 세안입니다.
교생 때 썼던 겁니다.
직접교수법 사용하였습니다.
학습자료 포함되어 있습니다. (학습지)
목차
1. 단원 분석
2. 학생 실태
3. 교수 학습 모형
4. 교수학습지도안
5. 수업자료
본문내용
1. 단원 분석
1.1 단원 설정의 이유
이 단원은 2007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 8학년 쓰기 성취기준(2) ‘글을 쓰는 목적에 맞게 정보를 재구성하여 기사문을 작성한다’와 문학 성취기준(3) ‘문학 작품의 세계가 누구의 눈을 통해 전달되는지 파악한다.’ 를 통합하여 설정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소단원 (1)은 지식을 배우는 단원으로 설정하였고 소단원(2)와 소단원 (3)은 지식을 적용․심화시켜 보는 단원으로 설정하였다.
문학은 작가와 독자가 서로 의미를 주고받는 과정, 즉 작가와 독자의 의사소통 과정을 통해 그 의미를 가진다. 이런 의미에서 모든 문학 작품은 작가가 독자에게 어떤 의미를 전하고자 띄어 보낸, 일종의 편지이다. 따라서 독자는 문학 작품을 감상할 때 작품의 이면에 작가가 존재함을 기억하고 작가가 왜 이 작품을 썼는지, 작가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찾아내려는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 즉, 효과적인 주제 전달을 위해 작가가 의도한 장치들을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단원에서 배우는 문학의 ‘화자’ 또한 그 장치 가운데 하나로서 작가의 말을 독자에게 대신 전해주는 ‘전달자’ 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처럼 문학 작품의 세계가 누구의 눈을 통해서 전달되는지 알아봄으로써 문학적 의사소통의 특성을 살펴보고 이에 내포된 작가의 의도를 파악함으로써 작품의 주제와 내용을 보다 깊고 넓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에서 이 단원이 가지는 중요도가 크다고 할 수 있다.
1.2 단원 구성의 방향
소단원(1)에서는 화자와 시점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들을 배운다. 본문에 실려 있는 설명문은 화자의 개념과 소설의 서술자와 시적 화자의 특성을 설명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문학 작품을 감상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소단원(2)와 소단원(3)은 소단원(1)에서 배운 내용을 적용시키고 확장시키는 단원이다. 소단원(2)에서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를 통해 소설의 서술자의 특성을 이해하고, 문학적 의사소통이 서술자의 시각과 연관된다는 것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