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자동차의 과거 현재 미래

목차

1. 무인 자동차 개념 및 원리

2. 무인 자동차 기술의 발전 단계

3. 무인 자동차에 쓰이는 IT 기술

4.1 무인 자동차 개발 현황 - 국내
4.2 무인 자동차 개발 현황 - 국외

5. 향 후 무인 자동차 기술의 방향

6. 조사에 대한 본인의 의견

7.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무인 자동차 개념 및 원리

먼저 무인자동차란 자율주행차량 중 사람이 타지 않은 채 주행하는 자동차를 칭한다. 자율주행 (Autonomous Driving)이란 운전자의 운전행위 없이 자동차 스스로가 외부정보 감지 및 처리기능을 가지고 주변 환경을 인식하여 주행경로를 자체적으로 결정하며 자체의 동력을 이용한 독립적인 운전행위로 정의한다. 즉 자율주행차량은 운전자의 개입 없이 센서, 카메라와 같은 ‘장애물 인식장치’와 GPS 모듈과 같은 ‘자동 항법 장치’를 기반으로 조향, 변속, 가속, 브레이크를 도로환경에 맞춰 스스로 제어해 목적지까지 스스로 주행하는 기술이다. 일반용 뿐만 아니라 장애인을 위한 보조수단, 군사용, 화물운송을 비롯하여 상업용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사용될 전망으로 향후 자동차 산업을 이끌 기술로 주목을 받고 있다. 즉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주행 상황을 판단하여 차량을 제어함으로써 스스로 주어진 목적지까지 주행하기 때문에 자동차의 내제된 GPS로 도로 상황을 파악하고 유리창 안쪽의 영상카메라를 통해 교통신호를 읽어 차량 간의 사고를 방지할 수 있지만, 아직은 복잡한 도심 주행과 톨게이트 결제문제 등을 해결해야 하고, 무인 자동차들끼리의 의사소통 방법도 미해결 되었을 뿐만 아니라 안전상의 문제 때문에 운전 보조 장치로서만 이용되고 있다.
무인자동차가 움직이는 방식에는 크게 차량에 비전 센서(카메라)를 장착하여 이를 기반으로 차선을 인식하는 방식, 차도에 마그네틱 차선을 입혀 인식하게 하는 방식, 차도에 일정한 간격으로 자석을 심어 인식하게 하는 방식, 일정 간격에 기지국과 같은 것을 세워서 차량과 통신을 통해 주행하는 방식 등으로 주행 가능하다. 그러나 주 기술은 앞서 소개된 방식과 달리 인공위성 레이더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는 인공위성에서 레이더를 쏘면 차량에서 반사되는 수백만 개의 반사 레이더를 점으로 인식하는 방법이다. 이미 구글 맵이라는 온라인 지도를 상용화하는 과정에서도 구글은 레이더 기술을 이용했다. 구글이 무인자동차 사업에 뛰어든 이유도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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