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천의 10년 후 세상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21.04.23
- 최종 저작일
- 2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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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 인터넷에서 60년대 사람들이 상상하던 2010년도의 모습이라는 한 장의 그림이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올랐다. 1965년도에 나온 이 그림의 제목은 ‘서기 2000년대의 생활의 이모저모’라는 한 장의 미래를 예측한 그림이었다. 교과서에서나 나올법한 그 그림에는 미래에 가능한 기술들을 단순한 그림으로 그려놓았다. 그중에서 청소로봇, 전기자동차, 달나라로 가는 수항여행들 여러 가지의 예측을 그려놓았다. 가만히 이 그림을 바라보면 상당히 놀랄만한 사실을 알 수 있다. 그것은 지금 내가 살고 있는 2010년도에 상당수 이상의 기술들이 구현되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소형TV전화기나 태양열을 이용한 집, 전기자동차나 집에서 공부할 수 있는 시스템 움직이는 도로, 홈 케어 등은 2010년인 현재에는 당연한 것들이다. 물론 이 그림에 있는 우주로 가는 수학여행이나 길거리 청소로봇 등과 같은 기술은 아직까진 구현되지 않았지만 몇 년 뒤라면 가능한 기술도 있는 것들이다. 이처럼 과거 사람들이 꿈꾸는 미래를 2010년 에 사는 우리들의 현재로 만들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가 하나 있다. 책 168페이지에 아마존의 킨들 담당 이사는 미래에 대한 물음에 대한 답으로 이런 말을 했다.
“미래를 예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현재, 그것은 과거의 사람들이 꿈꾸는 미래였던 것이다. 그리고 미래라는 것, 그것은 현재를 살아가는 누국가가 꿈꾸고 바라며 이루려고 행하는 것이다. ‘10년 후 세상’은 미래를 예언하며 지금 현재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술들을 33가지의 미래상이라는 부제목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이 책은 중앙일보에서 팀을 구성해서 개인의 생활상의 변화를 현실감 있게 바라보자는 취지로 만든 프로젝트 결과물이다. 21세기 과학 기술 발전과 사회현상에 맞춰 새로운 미래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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