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의 이슬람 화 A+
- 최초 등록일
- 2015.11.20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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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이슬람화
2. 교육을 통한 이슬람화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말레이시아는 “이슬람국가”이다. 말레이시아 최초의 국가인 말라카왕국이 1414년 이슬람을 국교로 선포한 후 이슬람이 말레이시아 문화와 국민생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다. 모든 정부 행사는 이슬람식 기도로 시작하며, 주 왕(Sultan, 술탄)은 말레이계 무슬림으로서 상징적인 의미의 주 통치자일 뿐만 아니라 종교 지도자로서의 지위도 보유하고 있다. 헌법으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지만 국교로는 이슬람으로 규정하고 있다. 다양한 종족이 살고 있는 말레이시아는 주 3종족으로 나뉘는데 말레이시아 내 절반을 넘는 말레이계 그리고 그 다음으로 중국계, 인도계 이렇게 구성되어있다. 주로 말레이계는 이슬람을 믿고 있으며, 중국계는 기독교와 불교, 도교를 믿고 인도계는 힌두교를 믿고 있다. 이슬람은 말레이계 이외에 소수의 인도인과 중국인 가운데에도 무슬림이 있기는 하나 말레이계의 주 종교인 이슬람은 다 종족 국가인 말레이시아 사회에서 말레이계와 비 말레이계 사이에서 민족 간 경계를 구분 짓는 동시에 말레이계로서 말레이시아 내 ‘말레이다움(Malayness)’이라는 정체성을 규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말레이시아에서 종교 문제는 종족 간 갈등과 결합되어 민감한 이슈가 되기도 하며, 특히 타 종교로의 개종을 금지하는 이슬람교의 교리로 인해 헌법상 규정된 종교의 자유가 진정으로 보장되는지를 둘러싸고 뜨거운 논쟁 발생이 발생하고 있다.
Ⅱ. 본론
1. 이슬람화
식민지 후반 그리고 1957년 독립 당시 말레이시아는 민족주의 운동의 최절정기로 당시에는 말레이다움의 의미가 ‘말레이어(語)’를 하는 것이었다. 그 당시 말레이다움에서 이슬람은 중요한 요소로 작용은 했지만 본질적인 요소는 아니었으며 말레이다움과 말레이시아의 정체성에 있어서 크게 다뤄지지 않았다. 당시 말레이시아는 2명의 민족주의자들이 있었는데 다토 온 자파르(Dato Onn Jafar)와 뚠꾸 압둘 라만(Tunkul Abdul Rahman)이 있었다.
참고 자료
말레이시아 개황, 2010. 12., 외교부
21세기 정치학대사전, 정치학대사전편찬위원회, 한국사전연구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세계기록유산, 유네스코한국위원회
APEC은 미국의 도구가 아니다, 한겨레 21, 2005.11.22.
이경찬, 말레이 세계 : 정치와 문화(말레이시아 이슬람 부흥운동의 정치적 함의),한국외국어대학교 출판부
Michel D. Barr and Anatha Raman Godinvasamy, The Islamisation of Malaysia: religious nationalism in the service of ethnonationalism, 2010, Australian Institute of International Affai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