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정신건강론] 영아기의 발달 - 신체발달, 운동발달, 생리적 기능, 언어발달, 정서발달, 인지발달, 사회성 발달
- 최초 등록일
- 2015.07.16
- 최종 저작일
- 2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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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신체발달
1) 신체 크기의 변화
2) 골격 및 근육의 발달
3) 치아
2. 운동발달
1) 머리와 몸통의 통제
2) 손의 조절능력
3) 보행의 발달
3. 생리적 기능
1) 수면
2) 영양
3) 배설
4. 언어발달
5. 정서발달
1) 기쁨
2) 공포
3) 분노
4) 불안
5) 애정
6) 호기심
6. 인지발달
1) 반사운동기(출생~1개월)
2) 일차 순환반응기(1~4개월)
3) 이차 순환반응기(4~8개월)
4) 이차 순환반응의 협응기(8~12개월)
5) 삼차 순환반응기(12-18개월}
6) 정신적 표상(18-24개월)
7. 사회성 발달
1) 사회적 표현 행동
2) 애착
3) 기질
4) 자아인식
참고문헌
본문내용
영아기는 인간의 일생에서 신체적 성장이 가장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는 시기로 출생 후 첫 1년간은 신체와 뇌의 성장이 급속도로 이루어지는데 이런 시기를 성장 급등기라고 한다. 영아기를 제1 성장급등기, 사춘기를 제2 성장급등기라고 한다. 영아기는 새로운 운동기능(기기, 서기, 걷기, 달리기)이 발달하는 시기이며 운동능력은 뇌와 신경계, 그리고 근육의 발달과 병행하여 향상된다. 영아기는 두뇌발달의 결정적 시기이며 뇌의 발달은 생물학적 요인과환경적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 영아기 동안 감각능력도 급속도로 발달하는데 감각과 지각의 발달은 아동의 운동기능이나 인지발달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중 략>
영아가 신체를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행동반경이 넓어지고, 그들이 지니고 있는 호기심을 만족시킬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것을 뜻한다. 생후 1년에서 얻을 수 있는 운동기능은 길 수 있는 것이고, 2년째 획득할 수 있는 운동기능은 걸을 수 있는 것이다. 운동기능의 발달은 신체의 성숙도에 따라 개인차가 크다. 표준에 비해 늦을 수도 있고 빠를 수도 있다. 그러므로 늦다고 해서 초조할 필요도 없고 빠르다고 해서 기뻐할 것도 아니다(조복희, 2001).
1) 머리와 몸통의 통제
출생 시 누워 있는 신생아는 양옆으로 머리를 돌릴 수 있으며, 엎드린 상태에서 머리를 돌릴 수 있을 만큼 들 수 있다. 생후 3개월경이 되면 머리를 더 높이들 수 있으며, 4개월 후 몸통을 옆과 뒤로 돌릴 수 있게 된다. 5, 6개월에 이르면 영아는 빛을 따라 눈을 돌릴 수 있으며 뒤집기도 가능해진다.
<중 략>
첫째, 울기로서, 최초의 표현행동인 울음은 성장해 가면서 점차 분화되고, 사회적인 의사 전달의 한 형태로 발달한다. 영아는 주위 사람들의 관심을 자신에게로 유도하기 위해 울고, 울음을 통해 자신의 의사를 전달함으로써 타인과의 관계를 갖게 된다. 2개월경 영아는 울고 있다가도 사람소리가 나면 조용해지고, 사람이 가까이 오면 그치기도 한다. 영아가 3개월이 되면 엄마가 그들을 안아 줄 때보다 혼자 있을 때 더 많이 우는데, 9~12개월경이 되면 엄마가 보이지만 안아주지 않을 때 더 많이 울게 된다.
참고 자료
김혜금, 송영주 외 저, 정신건강론, 정민사 2015
박상희, 김지영 외 저, 아동정신건강, 양서원 2014
황현주, 유은정 외 저, 교사를 위한 아동정신건강, 파란마음 2013
오미경 저, 아동건강교육, 공동체,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