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변증의 서평과 요약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4.12.23
- 최종 저작일
-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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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성경은 역사적 사실이 아니다?
Ⅱ. 구약과 신약은 서로 모순된다.
Ⅲ. 하나님의 존재가 의심스럽다?
Ⅳ. 기독교는 우리 현실과 배치된다?
Ⅴ. 기독교와 다른 종교는 평등하다?
본문내용
Ⅰ. 성경은 역사적 사실이 아니다?
01. 백퍼센트 하나님 책, 백퍼센트 사람의 책?
성경을 하나님의 계시로 여기는 이유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은 실제로 살아계시며, 행동하고 우리의 삶에 간섭하며, 관계를 맺고 싶어 하신다. 절대적인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인격적인 관계가 맺어지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자신의 존재와 뜻을 사람들에게 알려주어야 하는데, 절대자이신 하나님이 자신을 보이시는 것을 기독교 신학 용어로 ‘계시’라고 한다.
사람의 언어로 쓰인 하나님 말씀
만일 하나님이 하나님의 언어로 성경을 써서 자신을 계시하였다면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들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신을 사람의 수준으로 낮추어서 자신의 계시를 사람의 언어로 기록하게 한 이유이다. 이것을 ‘하나님의 적응‘ 이라고 부른다. 또한 종교개혁자 존 칼빈은 성경을 ’하나님의 유아어 사용‘이라는 표현을 하였다.
성경의 오류
예수님에게는 신성과 인성의 두 가지 본성이 존재한다. 성경의 원저자는 하나님이며, 그 분은 사람을 통해 성경을 기록하게 하였고, 성경이 신뢰할 수 있는 당신의 말씀이 되게 하기 위해 성경에 오류가 없게 하셨고, 동시에 성경은 인간의 책이기 때문에, 사람의 눈물과 죄악과 피와 땀 냄새를 느끼게 된다. 성경의 매력은 하나님의 신성한 말씀인 동시에 인간적인 책이라는 점에서 찾을 수 있다.
02. 성경과 다른 종교의 경정은 어떻게 다른가요?
성경은 실제 사건을 담고 있다.
성경이 다른 종교의 경전들과 대비되는 가장 대표적인 특징은 다른 종교들은 그 이야기가 담고 있는 종교적 교훈을 주는데 목적을 두는 것에 비하여 성경은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신구약 성경이 보고하는 모든 사건이 역사적으로 일어난 일이라고 믿는다. 이것을 ‘성경의 역사성‘ 이라고 하는데, 이것을 믿고 주장하는 이유는 다른 종교들과 달리 기독교는 ’관계적 종교‘이기 때문이다. 기독교의 본질은 살아 계신 하나님과 살아 숨 쉬는 사람 사이의 관계성이며, 그리스도인들은 지금도 살아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와의 인격적 만남을 신앙의 근본으로 이해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