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비용과 배당, 배당정책
- 최초 등록일
- 2014.12.17
- 최종 저작일
- 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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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자본비용
Ⅱ. 자본비용의 정의
1. 요구수익률과 자본비용
2. 자본구조와 자본비용
3. 여러 가지 자본비용
4. 원천별 자본비용과 가중평균자본비용
Ⅲ. 부채의 자본비용(타인자본비용)
1. 부채비용
2. 우선주비용
Ⅳ. 자기자본비용
1. 자기자본비용 측정의 의미
2. 배당의 일정성장모형을 통한 자기자본비용의 측정
3. 증권시장선을 통한 자기자본비용의 측정
Ⅴ. 가중평균자본비용
1. 가중평균자본비용의 계산
2. 가중평균자본비용의 활용
3. 기업의 위험과 다른 프로젝트의 할인율 계산
Ⅵ. 배당과 배당정책
Ⅶ. 배당정책의 개념
Ⅷ. 현금배당과 지급방법
1. 현금배당의 형태
2. 현금배당의 지급방법
3. 배당락일의 주가조정
Ⅸ. 배당정책과 기업가치
1. MM명제: 배당정책과 기업가치 간의 무관련이론
2. 배당과 배당정책은 기업가치에 영향을 주는가?
Ⅹ. 배당정책의 결정요인
1. 저배당정책을 가져오는 요인들
2. 고배당정책을 가져오는 요인들
3. 고객효과
현실적인 배당정책의 수립
1. 잔여배당정책
2. 안정배당정책
3. 약정배당정책
여러 가지 배당수단
1. 자사주매입
2. 주식배당, 주식분할, 주식병합
본문내용
자본비용
자본비용의 정의
기업의 자본비용은 기업자산 전체로부터 얻어야 힐 최소의 기대 수익률이다. 이를 기업에게 자금을 제공한 채권자와 주주들의 입장에서 정의한다면, 기업의 자본비용은 기업의 모든 청구권자(채권자, 주주)들이 요구하는 요구수익률을 만족시키는 기대수익률이라고 할 수 있다. 자본조달자인 기업의 입장에서는 자본비용이지만 자본제공자인 투자자자(채권자, 주주)의 입장에서는 수익률이 된다. 그러므로 기업과 투자자의 입장을 모두 고려하면 기업의 자본비용은 이와 같이 정의되는 것이 합리적이다.
기업의 자본비용은 부채에 대한 타인자본비용과 자기자본(자본금, 이익잉여금, 자본잉여금 등)에 대한 자기자본비용으로 구분된다. 부채는 만기일까지 약정된 시기에 일정한 이자를 지급하고 만기일에 원금을 상환해야 하는 채권자의 청구권을 말한다. 자기자본은 기업소유자인 주주의 청구권을 말한다. 따라서 타인자본비용은 보통 차입이자율이나 회사채의 만기수익률로서 간단하게 측정되는 반면에, 자기자본의 측정은 매우 복잡하다.
1. 요구수익률과 자본비용
어느 프로젝트에 대한 요구수익률이 20%라고 하자. 이것이 의미하는 것을 다음의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다. 첫째, 이 프로젝트의 순현재가치가 0보다 크려면 이 프로젝트의 수익률이 20% 이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프로젝트에 소요되는 자금의 사용대가로 투자자에게 보상하기 위해서는 이 프로젝트로부터 최소한 20% 의 수익률을 달성해야한다는 것 이다. 후자의 경우가 바로 프로젝트의 자본비용이 된다. 따라서 자본비용과 요구수익률은 동일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어느 프로젝트의 위험이 전혀 없다면 그 프로젝트의 자본비용을 구하는 것은 매우 쉽다. 왜냐하면 자본시장에서 무위험자산의 수익률인 국채수익률이 바로 무위험 프로젝트의 자본이용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프로젝트에는 항상 위험이 존재한다. 이러한 프로젝트에 대한 자본비용은 무위험자산의 수익률보다 항상 크다. 따라서 자본비용은 프로젝트의 위험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