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공부하는가, 내가 공부하는 이유
- 최초 등록일
- 2014.12.11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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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심리학과 관련하여
'나는 왜 공부를 하는 가'에 대하여 쓴 글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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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목처럼 내가 왜 공부를 하는 지에 대한 물음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내가 이 물음에 대해서 처음 생각해본 것은 아마 중학생 때 인 것 같다. 중학생 때는 부모님을 위해서, 부모님이 기뻐하시니까 공부를 했다. 딱히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으로써의 공부는 아니었다. 그러다 고등학생이 되었지만 여전히 꿈은 찾지 못한 상태였고, 그때부터는 대학 입학을 위한 공부를 시작했다. 어찌되었든 대학 입학이라는 확고한 목표는 있었기에 내 공부를 위한 동기는 충분했다. 그렇지만 대학 입학, 그 이후의 답은 알 수 없었다. 그 때 당시는 눈앞의 목표만을 위해 달려가느라 먼 미래의 일까지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사실은 나의 내면에서 회피하고 싶은 마음이 그렇게 만든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더 이상 회피해서는 안 되며, 내가 왜 공부를 해야 하는 지에 대한 답을 내려야 할 때가 왔다.
나는 대학에 들어와 대학교에서 배우는 교양강의들, 전공들을 공부하고 방학기간에는 토익학원을 다니며 영어공부를 하고 일상생활에서도 공부를 한다. 공부의 범위를 학문을 배우는 일로만 한정짓는 것이 아니라면, 엄마한테 요리를 배우는 것도 공부일 것이고, 악세사리 만드는 것을 배우는 것도 공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요리하는 것과 악세사리 만드는 법을 공부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요리를 해서 내가 먹거나 남에게 해주고 싶어서, 악세사리를 만들어서 내가 하고 다니거나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고 싶어서다. 즉, 내가 편리하고 보다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기 위해서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남에게 주는 것 또한 스스로의 만족을 위한 것이므로 만족스러운 생활을 위한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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