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론] 국내체류 외국인 현황 - 국내체류 외국국적 현황 및 한국거주 외국인들 인종차별
- 최초 등록일
- 2014.09.30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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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국내체류 외국국적 현황
2. 한국거주 외국인들 인종차별
본문내용
한국사회는 공히 ‘다문화사회’로 접어들며 정부 및 지자체의 주도로 결혼이주여성, 다문화 아동 등 ‘다문화 가정’을 중심으로한 복지정책․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다문화사회의 구성원인 외국인은 인종, 성별, 계층, 출신국, 법적 지위에 따라 경제적, 사회․문화적 차별을 받고 있으며 일상적으로 인종편견이나 혐오에 노출되어 있다. ‘다문화정책’의 홍수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에 대한 인권조례나 인종차별금지법이 부재한 한국사회의 성․인종차별이 아직도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2012년 현재 국내체류 외국국적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중국동포(40.4%):45만9616명, 중국(15.0%) 베트남(11.5%) 미국(4.9%) 필리핀(4.2%) 일본(2.7%) 태국(2.0%) 대만(1.8%) 몽골(1.7%) 이다.
- 국내대학 외국인유학생수는 8만6878명(2012년 현재)이다.
<중 략>
외인(外人)사절이란 도쿄, 오사카 등 일본 대도시 유흥가에서 종종 만나는 안내판 문구다. 도대체 유흥업소들이 접대하지 않겠다는 외인은 누구일까. 일본인들은 ‘외인’(가이진)은 ‘외국인’(外國人·가이코쿠진)의 줄임말이라고 ‘공식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렇다면 ‘외인사절’은 외국 사람을 받지 않고 순수 일본 사람만 받겠다는 의미정도로 해석된다. 그러나 실제 이들 업소들이 대상으로 삼은 사람은 대부분 서양 사람들이다. ‘외인’이라는 단어가 외국 사람을 통칭하는 ‘외국인’과 다르게 사용되고 있다는 얘기다.
여기에는 일본의 역사가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는 듯하다. 일본은 1542년 포르투갈인 들이 규슈지방에 처음 모습을 나타냈을 때 남쪽에서 배를 타고 온 야만인이란 뜻으로 이들을 ‘남만인’(南蠻人·난반진)이라 불렀다. 1854년 개국이후에는 서양사람을 남만인 대신 ‘이방인’이라고 호칭했다. 오늘날 ‘외인’이란 말 속에 이런 역사적 흔적이 느껴진다. ‘외국인’은 메이지(明治)시대 들어 일본 사람을 ‘내국인’이라고 부르면서 반대개념으로 생겨났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