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태양의 집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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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집은 1965년 15명의 장애인으로 시작되었다. 현재 전국에 4개의 사업장(교토, 벳부 등)이 있으며 1100명(68.75%)의 장애인과 500명(31.25%)의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고 있다.
4개의 사업장 중에서 본부는 벳부에 위치한 태양의 집이고, 이곳에는 장애인 500명(62.5%)과 비장애인 300명(37.5%)이 일하고 있다.
처음에는 지체부자유 장애인들만 일하였으나 15년 전부터 발달지체 장애인도 일하였다. 현재 장애별 비율은 약 90%의 지체부자유 장애인과 10%의 발달지체 장애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태양의 집 창설자는 故 나카무라 이타가 박사(1927 ~ 1984)로 벳부 의료원 정형외과 의사였다. 40년 전, 벳부 의료원은 사고와 질병 때문에 고통 받는 하반신 환자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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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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