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소설과 소설교육] 채만식의 논이야기와 치숙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 최초 등록일
- 2003.06.20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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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소설과 소설교육 레포트..
국어교육과 수업이라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에 대해 상세히 나와있습니다..
목차
▲ 채만식 약력
▲ 문학사에서 작가 채만식의 입지
▲ 채만식과 그의 작품 이해를 위해 필요한 용어 정리
▲ 채만식의 「논 이야기」 작품 해석
▲ 채만식의 「논 이야기」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치숙
1. 줄거리
2. 핵심정리
3. 작품해석
4. 채만식의 「치숙」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본문내용
▲ 채만식과 그의 작품 이해를 위해 필요한 용어 정리
△ 골계(comic)
웃음을 자아내는 문학의 모든 요소에 폭넓게 적용되는 말로서, 기지(wit), 풍자(satire), 반어(irony), 해학(humor) 등이 그 하위 범주이다.
골계의 종류에는 객관적 골계와 주관적 골계가 있다. 객관적 골계는 웃음거리가 되는 대상 그 자체의 성질이나 형상에 의지하는 골계로, 웃음이 우스꽝스런 행동을 하기 쉬운 인물 자체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주관적 골계는 작가의 치밀한 계산에 의한 웃음 장치로, 작가의 개입이 없이는 조금도 우습지 않거나,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소재조차도 웃음거리가 될 수 있다. 주관적 골계의 대표적인 예로 김유정 소설을 꼽을 수 있는데, 그의 소설에서 보여지는 주인공들이 참상은 사실주의 소설에서라면 슬픔과 분노의 대상이겠지만, 김유정의 조작에 의해서, 독자는 씁쓸한 웃음을 띠게 된다.
* 반어(irony) - 뜻을 강조하기 위해, 표현하려는 뜻과는 반대되게 하는 말
겉으로 드러난 것과 실제 사이의 괴리를 말하며, 말과 그 의미, 행위와 그 결과, 외관과 실제사이의 불일치나 부조화를 내포하며, 그것에는 부조리와 역설의 요소들이 존재하고 있다.
반어의 유래는 초기 그리스 희극의 전형적 인물인 에이런(eiron)의 말과 행동 양식에 적용되었던 용어에서 찾을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