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에서의 색채-레드
- 최초 등록일
- 2014.06.22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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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 몇 년 간의 광고와 기업들의 마케팅 전략에서 컬러를 사용한 예가 적지 않게 보여 지고 있다. 이미 오래 전부터 컬러를 사용하여 이미지를 확고히 한 기업들이 많이 있지만 최근에 그 추세가 강해진 것은 분명하다.
한 가지 예로 들자면 주유소 광고가 있다. 오일뱅크는 블루, S-Oil은 옐로, SK주유소는 레드 등으로 광고와 기업 이미지 자체를 컬러를 사용해 강하면서도 차별화 되는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그 외에도 컬러를 사용한 예는 많지만 여기서는 레드를 사용한 광고를 알아보고자 한다.
먼저 오래 전부터 레드 컬러를 사용하는 곳은 아마도 식품업계라고 생각된다. 가장 유명한 예로 코카콜라는 강렬한 레드에 화이트를 사용하여 코카콜라 하면 빨간 색이 떠오르게 되었고, 심지어 그 레드 마케팅을 산타클로스에도 적용하여 나라마다 다르던 산타의 모습을 코카콜라의 빨간색과 하얀색을 사용해서 만들어 냈다고도 하니, 그 영향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롯데리아, 맥도날드, KFC, 버거킹, 피자헛, TGIF 등 패스트푸드점이나 패밀리 레스토랑의 경우도 꼭 레드가 들어간다. 이는 레드의 식욕을 자극시키는 심리적 작용과 함께 멀리서도 눈에 잘 띄게 하려는 마케팅적 의도가 숨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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