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충수돌기염 문헌 고찰

목차

1. 원인
2. 병태생리
3. 충수염 종류
4. 증상과 징후
5. 진단과 검사
6. 간호
7. 치료

본문내용

충수염(appendicitis)은 사춘기와 청년기의 젊은이에게 많이 생기는 충수의 염증이다.
충수염은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2세 미만과 노인에서는 드물고 10~30세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노인에 발생한 경우는 흔히 파열이 된다.
1. 원인
충수염의 원인과 일반적인 위험요인으로는 ①충수 관강을 폐색시키는 분석(fecalith),②충수의 꼬임③장벽의 부종,④장벽의 섬유상태(fibrous conditions),⑤유착에 의한 장의 외적폐색(external occlusion) 등이다. 충수염에 대한 특별한 위험 요인은 없다. 이 질환은 예방이 가능하지 않으므로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2. 병태생리
충수가 폐색되면 관강 내부의 압력이 증가하고 정맥 배액이 감소되며, 혈전증과 부종, 그리고 장벽에 세균침입이 초래된다. 폐색이 계속되면 천공이 일어난다.
3. 충수염 종류
급성 충수염 (Acute focal appendicitis)
- 점액이 축적되면 세균이 점액을 감염시켜 충수 내공 내의 압력이 상승하여 림프관이 폐쇄되어 충수에 궤양이 생기고 부종이 나타남.
화농성 충수염 (Suppurative appendicitis)
- 충수 내공의 압력이 증가하게 되면 정맥 혈류를 차단하여 부종과 허혈이 일어나고 장막의 염증이 벽측 복막으로 파급되어 통증이 점차 우하복부로 이동함.
괴저성 충수염(Gangrenous appendicitis)
-정맥 내 혈전과 동맥혈류 감소로 괴저가 되는데, 특히 장간막 반대쪽 중간부위에 많이 발생한다. 이는 천공을 유발시키는 요인이 된다.
천공성 충수염(Perforated appendicitis)
- 축적된 농양이 오염되어 국소적으로 복막염이 발생하거나 빠르게 진행 될 경우 발성 복막염이 되기도 함.
4. 증상과 징후
전형적인 증상은 급격한 복통으로써 파동(waves)이 형태로 나타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