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삼국 시대의 불교
- 최초 등록일
- 2003.06.15
- 최종 저작일
- 2003.06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목차
Ⅰ.머리말
Ⅱ.삼국시대의 불교의 성격
Ⅲ.신라시대의 불교
Ⅳ.통일 후 신라의 불교
Ⅴ.화랑도와 삼국통일
Ⅵ.맺음말
본문내용
삼국의 불교 수용이 공통점은 왕실을 통하여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고구려와 백제는 물론이고, 신라의 경우도 귀족 세력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왕의 강력한 의지에 의하여 공인되었던 것이다.
BC 6세기에 인도에서 성립한 불교는 중국을 통해 우리나라로 전파되었다. 고구려와 백제는 4세기에, 신라는 5세기 초에 불교를 받아들였던 것으로 보이며 고구려와 백제의 경우는 소수림왕 2년(372), 침류왕 1년(384)에 각각 공인되었으며 신라에서는 법흥왕 14년(527) 공인이 이루어졌다. 삼국시대에 고구려를 통해 신라에 불교가 전래되어 온 이후, 불교는 신라의 정치, 사회, 문화의 모든 면에 영향을 끼쳤다. 불교를 빼놓고 신라를 이야기한다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다. 삼국 중에서 신라가 통일을 할 수 있었던 이유 중의 하나도 바로 이 불교에서 찾을 수 있다. 삼국 중에서 신라는 가장 발전이 늦었다. 그 때문에 불교가 들어와서야 중앙집권체제로의 전환이 이루어졌다. 즉, 중앙집권체제를 이루는데 불교가 큰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이 글에서는 통일을 전후하여, 신라불교가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었는지, 그리고 신라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그리고 세속오계(世俗五戒)에 드러나고 있는 호국적인 사상과 세속오계를 지음으로써, 신라가 삼국통일을 이룩하는데 큰 힘이 된 화랑도(花郞道)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