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경영] 화랑과 경영

소개글

화랑과 경영에 대해서 일반적인 상식은 전부 있습니다.

목차

1. 화랑의 역사 (화랑의 의미와 역사)
2. 화상에 대해서
3. 예술가란 어떤 사람인가?
4. 감상자-고객.
5. 일반 경영과 예술경영의 차이점
6. 미술품 마케팅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화랑의 역사 (화랑의 의미와 역사)

미술관은 일상 생활 또는 종교에 기원을 두는 도구나 물건의 수집으로부터 생겨났다. 석기 시대부터 원시인은 이미 어떤 법칙에 따라 제작하거나 재구성한 물건을 자신의 주변에 모아 놓았는데 이는 인간의 소유 본능의 형태를 바꾸어 놓은 것이다.
고대 뮤제라는 신에게 바쳐진 신전에는 기증물이나 상납물 또는 예술가에게 영감을 줄 만한 신에게 바치는 물건들이 모아졌다. 그것들은 마치 재봉틀과 우산이 한 테이블에 우연히 놓인 경우처럼 방패, 성스러운 유물, 비명, 항아리, 조각, 보석, 왕관 등 미적 기준이나 통일성은 없지만 박물관 수집품의 기원이 되고 있다.
갤러리는 군주나 왕족 또는 교황의 저택 안이 있는 호화스런 갤러리는 훌륭한 작품을 진열해 방문자들을 매혹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갤러리는 일반적으로 대단히 폭이 좁고 길다란 형식의 방으로 아케이드, 한쪽으로 창문들로부터 들어오는 광선을 이용하여 반대 벽면에 유럽에서 가장 위대한 화가들의 작품을 걸어 놓고 조명하고 있다. 또한 호사스런 타일 또는 무늬가 있는 마룻바닥에 대리석이나 석조 조각작품들이 일렬로 배치된 대좌 위에 전시되어 있었다. 최초의 고대 갤러리는 1471년에 한 로마 교황이 세운 카피톨 박물관이다. 그리하여 군주나 교회는 예술의 가장 큰 후원자가 되었다. 그들의 권위나 위신을 위해서 반드시 고명한 예술가에게 그들의 영광을 과시하는 것이다. 프랑수와 1세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퐁텐블로 궁에 초청했고, 루이 14세는 르 브룅과 같이 베르사유 궁의 건립을 구상했다.

참고 자료

- 미술관/박물관이란 무엇인가, 다니엘 지로디, 앙리 뷔이에 지음, 김혜경 역, 화산문화, 1994년
- 미술관 경영 어떻게 할 것인가, 이 영두 지음, 삶과 꿈,
1997년
- 그림 없는 미술관, 심상용 지음, 이룸, 2000년
- 예술 경영, 한국 문화 예술 진흥원, 1987년
- 서양미술사, E.H. 곰브리치 지음, 백승길, 이종숭 옮김, 예경, 199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