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건축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4.04.28
- 최종 저작일
- 2010.04
- 60페이지/ MS 파워포인트
- 가격 2,000원
목차
1. 박물관 개요
2. 박물관 분류(종류)
3. 기능 및 용도
4. 입지조건 (대지 설정 조건)
5. 기능도 세부계획
6. 사례조사
본문내용
박물관의 기원은 BC 300년으로 거슬러올라가며,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궁전의 일부에 무세이온(Museion)을 설치하여 문예·미술의 여신 뮤즈에게 바치는 장소로 하고 여기에서 학문연구를 하였던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이것은 대학의 기원이기도 하므로, 이와 비슷한 시설이 곳곳에 설치되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로마 시대 이후 르네상스까지는 귀족·호족(豪族)들의 손으로 만들어진 가정박물관(家庭博物館), 교회와 수도원(修道院)에 부속된 종교박물관이 있었을 뿐이며, 본래의 박물관 사상이 중절된 시기였다. 피렌체의 메디치 공작을 선구자로 하는 고대정신(古代精神)의 부활과 인간정신의 해방은 무세이온에 이어지는 근대박물관의 부흥과 발전을 가져오고, 인도 항로와 신대륙의 발견, 프랑스혁명·산업혁명 등을 거쳐 처음에는 미술과 역사, 다음에 자연사(自然史), 나중에는 이공학계 박물관이 발달하였다.
19세기 말에서 20세기에 걸쳐서 그 공공성(公共性)과 공개성(公開性) 및 대중 교육기관으로서의 성격이 더욱 뚜렷해져 현재에 이르렀다. 한국에도 유럽과 마찬가지로 박물관 초기의 싹이 분명히 있었을 것으로 짐작이 가지만, 그 상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문헌상의 기록이 거의 남아 있지 않아 정확히 알 수는 없다. 고려·조선시대에 박물관과 비슷한 보고(寶庫)가 더러 있기는 하였으나, 여러 차례의 병화와 재난으로 소실되어 버렸다. 한국에서 박물관이라는 정식 명칭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1908년 9월, 현재의 창경궁(昌慶宮) 안에 이왕가박물관(李王家博物館)이 발족하였을 때부터이다. 이 박물관은 주로 고려자기와 삼국시대 이래의 불교 공예품, 조선시대의 회화·역사·풍속 자료·도자기 등을 수집·공개하였다.
창경국의 제실박물관은 1910년 일제가 국권을 강탈한 뒤 이왕가박물관으로 불리우게 되는데 이왕가란 일본천황가에 복속한 식민지의 왕가란 뜻입니다.
참고 자료
Museum Architecture/황토출판사/2003
현대건축가111인/국제/2006
현대건축의 교차류 세계의 건축가_사상과 작품/기문당/2008
건축계획 - 문운당
루브르박물관 http://www.louvre.fr/
국립김해박물관 http://gimhae.museum.go.kr
인터랙션디자인을통한현대실내공간의 표현특성연구 /김성상/2009
다니엘 리베스킨트의 박물관 전시공간 구축방식에 관한 연구/한지원/2007
연속적 시선축에 의해 인식되는 공간 지각 현상에 관한 연구/한나라/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