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코카콜라의 진실
- 최초 등록일
- 2003.06.09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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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코카콜라에 대해서 더이상의 정보는 없습니다.
목차
1. 코카콜라가 뭐길래
2. 약장사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세계화의 상징 코카콜라를 만든 주역들
3. 날마다 안아보는 여인의 허리 : 코카콜라 유리병
4. 콜라 전쟁 : 코카콜라 VS 펩시
5. 코카콜라의 경영방식 - 인정사정 볼 것 없다.
(1) 로비의 달인
(2) 이차세계대전 - 신이 내린 기회
(3) 대통령과 코카콜라
(4) 코카콜라 최고의 세일스맨 - 산타클로스 할아버지
6. 코카콜라의 숨겨진 비밀
(1) 콜라의 숨겨진 비밀들 - 술이 되지 못한 이유
(2) 코카인이 들어있다고?
(3) Coca-Cola Classic is Coca Cola
(4) 비밀 지령 1호: '코카콜라 처방전'을 사수하라!
7. 현재의 코카콜라
본문내용
(1) 약장수의 꿈 - John Pemberton
1860년대 말 미국 남부 조지아주. 그 수도 애틀란타에서도 거센 자본주의 바람이 일고 있었다. "남북전쟁이 가져다 준 공업화와 교통혁명"으로 세상은 쉴새없이 바뀌어 갔고, 이럴 때 한몫 보려는 이들로 붐볐다. 철도가 개통되면서 소비범위는 전국으로 확산되었다. 백만장자의 꿈은 더욱 현실로 다가왔다. 공업화라는 새로운 사회상, 그것을 기회로 삼으려는 꿈들로 애틀란타는 막 딴 콜라캔처럼 부풀었다. 의약품에 지금처럼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지 않던 그 때, 의과대학을 나오거나 약제사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약을 스스로 발명해서 팔았다. 그 약장수들은 잘만 하면 철강왕 카네기처럼 될 수 있었다. 요트를 사고 경주마를 소유할 수 있었다. 잘 만 되면... 약은 이미 남북전쟁 이전에 치열한 광고로 신문을 뒤덮을 만큼 포화 상태에 있었다. 1831년 녹스빌(Knoxville), 조지아(Georgia)에서 태어난 존 팸버튼(John Pemberton)도 흔한 약장수 중 한명이었다. 그는 약대를 다닌 적이 있고 약국을 경영했다. 남북전쟁 참전후, 백만장자의 꿈을 안고 애틀란타로 이주하여 여러가지 약을 개발해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다. 글로브 폴워 코프 시럽(Globe Folwer Cough Syrup), 트리플렉스 리버 필(Triplex Liver Pills), 레몬&오렌지 엑릭서(Lemon & Orange Elixer) 등등.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