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국역사 왜곡을 주제로 다룬 레포트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4.04.02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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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한국역사왜곡에 대해서 쓴 레포트입니다. 총 6페이지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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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역사는 그 나라의 자부심이며 민족의 근간이다. 실제로 역사는 세계에 막대한 영향을 주고 있으며 간접적으로 그 나라의 힘을 말해 주기도 한다.
일본의 경우 짧은 역사와 우리나라의 침략을 정당화하기 위해 또 아시아의 영향력을 과시하기 위해 현재 많은 부분의 역사를 왜곡하고 있으며 이를 빨리 시정해야 할 것이다.
가장 대표적으로 꼽히는 역사왜곡이 바로 일본군위안부문제이다. 일본군위안부는 오랫동안 정신대(挺身隊)라는 이름으로 불려왔으나 이는 정확한 표현이 아니다. 정신대란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친 부대라는 뜻으로 일제시대 노동인력으로 징발되었던 사람들을 가리킨다.
이들은 1930년대부터 1945년 일본이 패망하기까지 강제로 전선으로 끌려가 일본 군인들의 성노예로 인권을 유린당하였으며, 전후에도 육체적․정신적 고통으로 힘겨운 생활을 하고 있다. 한국, 일본,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여러 나라 여성들이 강제로 동원되었으며, 당시 일본의 식민지였던 한국 여성들이 가장 많았다. 각국 피해자들과 민간 단체 및 정부, UN을 비롯한 국제기구가 일본에 진상규명과 정당한 배상을 요구하고 있으나 일본 정부는 이를 거부하고 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많은 여성들도 은밀하면서도 체계적으로 군위안부로 동원되었다. 총 숫자는 적게는 5만 명에서 많게는 수십 만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당시 식민지였던 우리 나라에서 가장 많은 수가 동원되었으며 정확한 숫자는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 끌려간 여성들의 나이는 10대 초반부터 40대까지 광범위했다. 가난한 집안의 여성들이 식당종업원, 간호사, 여공 모집 등 취업사기에 속아 끌려갔으며, 유괴나 강제 연행 형식으로 끌려간 경우도 많았다. 일본군이 직접 나서거나 군의 협조 하에 민간인이 동원을 담당하였다.
끌려간 여성들은 열악한 군위안소에서 인간으로서 견딜 수 없는 성노예 생활을 강요당했고, 위안소는 군부대 주둔지 근처에 별도의 건물로 들어서거나 군용 막사나 트럭이 이용되기도 했다. 서너 명에서 많게는 수십 명의 위안부가 같이 생활하는 위안소는 변변한 위생시설조차 갖추지 않은 열악한 환경이었으며, 피해 여성들은 인권을 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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