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는 한국사의 명장면 미디어로 보는 한류가 해외에 미친 영향

소개글

한국사 레포트 A+ 받은 레포트 입니다.
2022년 가장 최신 자료를 참고로 작성했습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도서 : K-문학
(2) 영상 : 파친코
(3) SNS : K-pop

3.결론

4.참고문헌

본문내용

Ⅰ.서론
요즘 뉴스에서는 CJ제일제당의 ‘비비고 만두’와 오리온 ‘초코파이’, 농심의 ‘신라면’을 먹고 한식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한국을 방문하는 사람, BTS, 블랙핑크, 레드벨벳, 싸이 등 K-pop을 좋아해서 K-pop을 전문으로 작곡하는 스웨덴의 작곡가, 한국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보고 자신의 구독자와 실제 게임을 진행한 유튜버에 관한 기사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온라인 게임에서도 우리나라 게이머들이 사용하는 각종 채팅 언어를 외국인들이 공부하며 사용하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다.
이렇듯 한류가 유행인 것을 알 수 있는 현재가 한국사의 명장면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책, 영상, SNS라는 미디어를 통해 한류가 해외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조사해보았다.

Ⅱ.본론
1. 도서 : k-문학

한국 문학은 과거 전쟁이나 가족 등 진부한 소재들이 줄어들고, 세계인들이 공감하는 주제와 서사를 구축해가고 있다.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젊은 세대는, 특히 여성은 차별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조남주의 『82년생 김지영』은 한국적 내용이 다분한 책이다. 그러나 유리천장에 갇힌 여성들의 삶에 나라가 다르고 문화가 다름에도 일본 독자들이 동병상련의 아픔을 느꼈다는 의견과 더불어 젠더 차별의 원인이 개인의 서사가 아닌 사회 구조에 있다는 사회적 소설로 읽히며 일본 내 열풍을 일으켰다. 일본 여성학의 선구자인 우에노 지즈코(上野千鶴子) 도쿄(東京)대 명예교수가 일본의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페미니즘이 확대된 배경으로 한국 조남주 작가의 소설 ‘82년생 김지영’에 대한 인기를 언급할 정도다. 이렇듯 ‘82년생 김지영’은 일본에서 페미니즘 논쟁을 촉발했다. 많은 일본 여성은 “우리와 비슷하다”며 ‘김지영’에게 공감했고, 이는 한국 소설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최근 일본 잡지 엘르 재팬은 조남주 작가의 ‘현남 오빠에게’ 등이 수록된 단편집을 꼭 읽어야 할 페미니즘 소설집으로 소개했고, 최은영의 ‘내게 무해한 사람’, 정세랑의 ‘피프티 피플’, 정소연의 ‘옆집의 영희씨’, 이민경의 ‘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 등도 함께 추천했다. 잡지는 “일본 여성들에게 깨달음을 줄 수 있는 메시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참고 자료

김지영. "여성 없는 민주주의와 ‘K-페미니즘’ 문학의 경계 넘기 - 일본에서의 『82년생 김지영』 번역수용 현상을 중심으로 -." 일본학 57.- (2022): 199-231.
후쿠시마 미노리. "『82년생 김지영』을 일본 청년들은 어떻게 읽었나 ― 영페미니즘의 가능성을 중심으로 ―." 한국일본학회 학술대회 2022.02 (2022): 283-287.
채태병, "韓, 일본에 왜 집착?" 남미서 반성 목소리…'파친코'가 미친 영향,머니투데이,
2022.04.29.,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42913145315372
양주리(Yang Juri). "방탄소년단이 한국어 확산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한국어교육연구 -.16 (2022): 107-128.
윤효승. "옥스퍼드 사전에 등재된 한국어 어휘의 분석 : 한국어교육의 관점에서." 문화와 융합 44.2 (2022): 127-146.
김형주, “[한호일보 인터뷰] BTS 팬 번역가 김지예씨”, 한호일보, 2021.12.03,http://www.hanho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68083
정주신. "K-pop의 미국 진출 전략과 빌보드 점령과정 : BTS를 중심으로." 한국과 세계 4.1 (2022): 7-42.
박상현. “영국 옵져버 기자가 분석한 ‘K-’의 모든 것”. 위메이크뉴스. 2022.09.07.https://wemakenews.co.kr/news/view.php?no=15300
이정화. “한국말 한마디도 못하는 그들이 K-POP을 만드는 이유”. SBS NEWS. 2022.02.02.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622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