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정치제도의 변천과정
- 최초 등록일
- 2014.03.10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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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왕정시대
2. 공화정시대
3. 제정시대
본문내용
<기원 전승> 로마는 전통적으로 기원전 8세기에 로물루스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로물루스는 레아가 전쟁의 신 마르스를 통해 낳은 쌍둥이 가운데 형이다. 로물루스는 동생 레무스와 함께 바구니에 담겨져 티베르강에 버려졌으나, 늑대에게 발견되어 늑대의 젖을 먹고 살아난다. 이들은 장성한 후에 늑대가 자신들을 구해준 장소에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려고 하였다. 그러던 중 도시를 건설할 장소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가 로물루스가 레무스를 죽이고 로마의 첫 번째 왕이 되었다. 이 후로 기원전 500년경 까지 7명의 왕이 통치했다고 전해진다.
<왕> 이웃나라인 에트루리아 출신이 로마의 왕이 되면서 왕권은 군 통수권, 사법권, 제사권 등을 망라하게 되어 거의 총체적인 국가 수장의 지위가 되었다. 왕은 국가 종교의 수장으로서 국가적인 제사를 집례하고 점괘를 받아 신의 뜻을 판별하며, 사제를 임명하고 감독했다.
<원로원> 원로원은 왕에게 조언을 하는 지도급 원로들의 회의체였다. 그러나 이들은 입법권이 없었고 왕이 자문할 때에나 조언을 할 수 있었고, 또 왕이 조언을 언제나 받아들인 것은 아니다. 그러나 왕이 원로원의 조언을 습관적으로 무시하고 거부하는 행위는 유력 가문들의 증오를 살 위험이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