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학교 무엇을 어떻게 왜 다르게 가르치는가
- 최초 등록일
- 2014.02.15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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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의 대안학교들을 비교 분석
무엇을, 어떻게, 왜, 다르게 가르치는지에 따른 비교 분석
목차
1. 대안학교 무엇을 어떻게 왜 다르게 가르치는가
2. 우다다학교
3. 꽃 피는 학교
4. 민들레 사랑방
5. 하자작업장학교
6. 성장학교 별
본문내용
대안학교 무엇을 어떻게 왜 다르게 가르치는가
대안교육 : 대안교육은 제도교육의 한계를 인식하고 그것을 넘어서는 대안적 사회를 구성하면서 새로운 교육을 모색하려는 시도이다. 대안학교는 학교마다 서로 다른 철학적 배경을 가지고 있어서 교육목표와 학교의 운영에서 매우 상이한 모습을 보이지만, 모두들 철학과 영성을 중시하고, 소규모로 운영되며, 삶이 곧 학습이며 진정한 체험을 통해 지, 정, 의 의 고른 영역의 교육을 균형 있
게 운영하려 하고, 학부모와 학생을 교육의 주체로서 교육활동에 적극 투입하고, 지역사회를 최대한 활용하여 살아있는 교육을 실시한다. 따라서 인간적인 관계형성, 인격적인 대면이 가능하고 대부분의 학부모가 교육활동의 주체로 나설 수 있게 되었으며, 학생들은 소속감을 강하게 느낄 수 있고, 사회적 정서적으로 바람직한 영향을 가져왔고, 교육에 참여하는 인적요인이 되는 학생, 교사, 학부모간 친밀감을 증대시켰다. 우다다학교 Why?
“학교를 나왔지만 배움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 학교에서 왕따를 당했든 폭력의 피해자, 가해자이든, 혹은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학교를 뛰쳐나왔든, 성장기에 적절한 교육은 어느 누구에게나 절실하며, 포기하는 경우는 전혀 없다. 교육의 현장이 학교이어야만 할 이유는 없는 것이다.
“도시 속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이들, 도시 속에서 도시의 자원들과 함께 미래를 펼쳐야 한다.” 학교를 나온 아이들의 70%이상이 도시에서 태어났고 도시에서 살아가고 있다. 농촌에 기숙사 대안학교들의 저마다 목표를 가지고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대다수의 아이들이 있는 도시 속에서 도시의 여러 자원들을 활용하여 행하는 대안교육이야말로 아이들의 미래의 가장 큰 원동력이 될 것이다.
“청소년은 문제가 아니라 자원이다.” ‘탈학교’는 개인적 부적응만 볼 것이 아니라, 사회의 변화와 학교의 현실 사이의 괴리가 빚는 현상으로도 읽을 수 있다. 타율과 훈육의 공간을 벗어나 자기 나름대로 삶의 길을 개척할 수 있는 가능성이 그들 안에서 숨어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교육과학기술부 http://www.moe.go.kr
대안교육연대 http://www.psae.or.kr/
우다다학교 http://www.udada.or.kr/
꽃 피는 학교 http://www.peaceflower.org/
민들레 사랑방 http://www.flyingmindle.or.kr/
하자작업장학교 http://school.haja.net
성장학교 별 http://www.schoolsta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