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유아생활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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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자율성과 타율성의 비율과 그것에 대한 부모와 교사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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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자율성과 타율성의 비율과 그것에 대한 부모와 교사의 영향
자신의 자율성과 타율성의 비율을 연속선상에서 점을 찍어보라고 그랬는데, 이것을 찍기란 참으로 고달픈 일인 것 같다. 물론 자기를 자기자신이 가장 잘 안다고 하지만 대체 그 기준도 잘 모르겠고 솔직히 난 날 잘 모르는지 그 비율을 쉬 판단하지 못하겠으며, 비율을 내더라도 인간이 사악한지라 자신에 타율성이 좀 많더라도 타율성이 더 많다라고 말하기도 낯이 뜨거운 것 같다.
하지만 굳이 그 비율을 내어 보라면 전체를 100%로 보고 자율성이 100%, 타율성이 0%로 잡았을 때 나의 비율은 약 47% 정도라고 생각 든다.
하지만 이러한 퍼센테이지가 나오게끔 성장과정에서 부모님과 교사의 영향에 대해선 더욱더 잘 모르겠다. 생각해보면 사람의 자율성과 타율성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가정과 학교의 잠재적 교육과정에서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생각 든다. 그러므로 내가 잘 알지 못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자율성 형성은 가정에선 부모가 자녀에게 대하는 행동과 형제, 자매의 수, 그리고 그들과 본인과의 관계등 여러 가지의 영향이 있겠고, 학교에선 교사의 특성과 관계 맺었던 교우들이 어떤 이 들이었냐에 따라 영향의 차이가 날거라고 생각 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