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를 위한 자연친화적 환경교육과 관련한 최근(2013)기사 2편이상을 스크랩하고, 자신의 소견을 밝혀 현행 영유아교육에 적용 방안을 모색하여 보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영유아를 위한 자연친화적 환경교육과 관련된 최근기사 2편
1- 자연과 함께하는 ‘숲 유치원’ 아이들 창의력·상상력 ‘쑥쑥’
2- 잘 놀아야 잘 자란다 .. 독일식 숲 유치원 급속 확산

Ⅲ. 결론
1. 영유아 교육 적용 방안 및 소견

본문내용

Ⅰ. 서론
2013년 전면 실시되고 있는 누리과정은 영유아 심신의 건강과 조화로운 발달을 도와 사람과 자연을 존중하고 우리문화를 이해하는데 중점을 두고 구성하였다. 즉, 유아기 창의성과 인성교육 강조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동시에 더불어 살 줄 아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 그리고 타인을 배려하고 더불어 살면서 개척하고 발전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볼 때 숲체험 교육은 같은 목적을 가진 교육으로 볼 수 있다. 자연 속에서 유아가 즐거움을 느끼고 자신을 중요한 존재로 인식하고 자신 외의 다른 자연의 생명체를 존중하는 숲체험 교육은 유아로 하여금 가장 자연스럽게 창의성과 인성을 키울 수 있게 한다. 자연을 존중하는 것은 사람과 자연과의 관계를 존종하는 것으로 자연을 정복의 대상이나 인간의 행복을 위한 수단이 아닌 함께 도우며 살아가는 공생의 관계로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즉, 영아기는 창의성과 인성의 기틀이 형성되는 시기이며, 이때 형성된 습관과 태도가 평생을 좌우하기에 이 시기에 이루어지는 숲체험 교육을 통해 영유아는 자신이 자연 속에서 소중한 존재임을 알고 자연에는 여러 가지 다양한 생명체들이 조화롭게 살아간다는 것을 인식하게 된다. 숲에서의 오감을 이용한 체험교육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면서 느끼고 체험하는 교육이다.
Ⅱ. 본론
자연과 함께하는 ‘숲 유치원’ 아이들 창의력·상상력 ‘쑥쑥’
「광주일보 2013. 5.17. 장필수」
전라남도는 유아들의 창의적 정서 발달과 건강 증진을 위해 오감만족 체험 활동 위주의 ‘숲 유치원’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유치원은 독일 등 유럽 선진국의 숲 유치원이 국내에 소개되면서 알려졌다. 도시 환경에서 벗어나 숲에서 다양한 생태체험을 통해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교육이다. 일반 유아보다 창의력과 상상력, 운동력과 학습참여도 및 면역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의 참여 문의가 매년 늘고 있다.

참고 자료

누리과정과 연계한 숲체험활동 프로그램 / 인천광역시종합지원센터 / 2013. 12
얘들아 숲에서 놀자 / 추수밭 / 남효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