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당오대사연의 第二十七回
- 최초 등록일
- 2014.01.06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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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잔당오대사연의 第二十七回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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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父曰:“待我自去看他。”
부왈 대아자거간타
부친이 말했다. “내가 스스로 가서 그를 보러 올때까지 기다려라.”
視之果是。
시지과시
유지원을 보니 과연 그러하였다.
歸對玉英曰:“知遠數日戰倦, 故此熟睡, 向來累有異能, 眞帝王氣象。今夜之事, 只你我知之, 不可漏泄。”
귀대옥영왈 지원수일전권 고차숙수 향래루유이능 진제왕기상 금야지사 지니아지지 불가루설
돌아가 옥영에게 대답했다. “유지원이 며칠간 전투에서 피곤하여 이렇게 깊이 잠드니 전에 자주 기이한 능력이 있어 진짜 제왕의 기상이 있다. 오늘밤의 일은 단지 너와 나만 알고 누설하지 말라.”
是夜各自安歇。
시야각자안헐
이 날밤 각자 편하게 쉬었다.
次日, 彥眞備酒, 爲知遠賀功, 酒至半酣, 彥眞曰:“今日此酒專爲足下而設, 某有一事, 今以實告。累蒙足下建功, 無以補報, 某有一女, 名曰玉英, 年方二八, 願與足下爲妻, 未知意下如何?”
차일 언진비주 위지원하공 주지반감 언진왈 금일차주전위족하이설 모유일사 금이실고 루몽족하건공 무이보보 모유일녀 명왈옥영 년방이팔 원여족하위처 미지의하여하
补报 [bǔbào]:1) 사후에 보고하다 2) 보답하다 3) 보충 보고하다
다음날에 악언진이 술을 준비하며 유지원이 공로를 축하하여 술이 반쯤 취하니 악언진이 말했다. “오늘 이술은 오직 그대를 위해서 준비하니 저에게 한 계책이 있어서 지금 이실직고 하겠습니다. 자주 그대가 공로를 세워 보답할 수 없으니 저에게 한 딸이 있는데 이름을 옥영이라고 하며 나이가 16세로 그대의 첩이 되길 원하니 뜻이 아직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知遠曰:“某乃一小卒, 大人乃朝廷元臣, 以令愛而配末卒, 正所謂貴賤不伴, 某安敢望此?”
지원왈 모내일소졸 대인내조정원신 이령애이배말졸 정소위귀천불반 모안감망차
유지원이 말했다. “저는 한명 소졸이며 대인은 조정의 원훈대신으로 따님을 졸개인 저에게 주시면 바로 이른바 귀하고 천함이 동반하지 않음이니 제가 어찌 감히 이를 바라봅니까?”
彥眞曰:“今敵朱溫逆賊, 別無英雄, 惟足下耳!某等之命, 皆賴足下, 望乞勿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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