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할 것인가2
- 최초 등록일
- 2014.01.04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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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현재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상황
3. 교회의 상황
4. 해결 방안 모색
본문내용
한국교회는 그동안 많은 발전을 이루어 왔다. 과거의 한국은 기독교문화가 세상문화보다 앞서있었고 70~80년대 까지만 하더라도 교회에서 하는 많은 행사들이 사람들을 모으기에 충분히 흥미로웠으며 그로인해 많은 부흥을 맛보았다. 하지만 현재 세상은 교회를 수 십년 앞서서 달려가고 있으며 지금은 그 속도가 더욱 빨라져가고 있다. 교회는 이제 정체되어 있다기보다는 후퇴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더욱 잘 어울리는 표현일 것이다. 더욱이 요즘 청소년 들은 옛날이 청소년들과는 사뭇 다르다. 농경 사회 때에는 어른의 말이 곧 법으로 통했다. 경험이 많은 어른들의 지혜가 경험이 없는 젊은 청년들을 움직이게 했으며 경험이 곧 그들에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지혜였다. 그래서 어른들은 종경을 받았으며 더 많이 경험하고 연륜이 높을수록 그 존경은 더욱 높아졌다. 하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중 략>
지금 대한민국은 오디션 열풍에 휩쌓여 있다. 연애인들의 사생활이 TV에 미화 되어서 방영되어지고 그 모습이 마치 진짜 인마냥 부러워 하게 되고 아이들은 연예인이 되기 위해서 연습하는 연습생의 힘든 생활도 마다하지 않는다. 또한 좋은 오디션프로그램에 나와서 발탁되어 좋은 소속사나 사람들로 하여금 인기를 얻기 위해서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소비하는 아이들이너무나도 많이 늘어났다. 이러한 모습을 비판하는 한 TV 광고가 필자의 눈을 끌어당겼는데 옛날에는 아이들의 꿈이 과학자나 대통령 같은 여러 가지 꿈을 가진 아이들이 그것을 도화지에 그렸다면 현재 아이들은 도화지에 천편일률적으로 모두 가수나 연예인을 그려넣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우리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TV 광고를 본적이 있다. 몇몇의 재는있는 아이들은 연예계로 나가서 우리들을 즐겁게해주고 그것이 상품화 되는 것은 필자도 찬성한다. 하지만 연예인의 좋아 보이는 모습만 TV에서 그려내어 마치 그것이 전부인 마냥 그려내고 아이들이 그 모습에 열광하여 너도나도 연예인이 되고자 하는 모습은 너무나도 우리사회가 잘 못 자리잡고 있는 모습을 반영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참고 자료
『중고등부를 부흥시키는 7가지 혁명』 베다니 출판사, 박현선 지음
『청소년부 다시 세우기』 기독신문사, 최윤식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