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사회, 역사,] 『오늘의 역사학』을 읽고 난 후

소개글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서 논

Ⅱ. 본 논
1장. '일상의 역사' 란 무엇인가
(1) 일상사의 출현
(2) 일상사 연구의 실제와 성과
(3) 일상사의 비판과 평가

2. 심성사
(1) 심성사의 정의
(2) 전사(전사)
(3) 사회사적 심성사
(4) 문화사적 심성사
(5) 심성사에 대한 모습

3. 역사서술의 문화사적 전환과 신문화사
(1) 문화를 통해 본 계급 형성: 톰슨
(2) 신문화사

4. '언어로의 전환'과 새로운 지성사
(1) 이력과 저서
(2) 헤이든 화이트의 Narrative History(이야기체 역사) - Metahistory
(3) <<19세기 유럽의 역사적 상상력>> 에서 엿볼 수 있는 화이트의 사상
(4) 평가
(5) '언어로의 전환'을 통한 새로운 지성사의 모습

5. 정치문화. 상징. 담론의 분석을 통한 역사서술
- 프랑스 혁명과 앙시앵 레짐 연구를 중심으로
(1) 오주프의 혁명축제연구
(2) 아귈롱의 상징과 이미지 분석
(3) 계몽주의 - 베이커

Ⅲ. 결 론

본문내용

눈으로 보이는 많은 현상들과 모습들... 그 안에 담겨진 사실과 의미들은 이루 말하기 힘들 정도로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사회의 한 부분 부분을 생활하고 있다.
지난 많은 시간들을 결정체로 만드는 것은 현재의 사람과 이런 사람들이 보는 시야와 사고의 폭이었고, 그 결정체는 역사나 문화라는 형식으로 우리들에게 다가왔으며, 또 변하고 있는 순간 순간을 느끼게 된다. 가끔씩 되묻는 생활의 반복과 지루함 역시 또한 까마득한 기억 속의 상상으로 모두가 한 모습을 지닌 채 현재의 자신과, 사회 혹은 더 커다란 공동체를 형성시키켜, 자아를 지탱해주게 하는 뿌리가 되어준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그 뿌리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모습을 다시 구하려는 노력도. 또 새로운 해석도 많아졌으며, 진정으로 어떤 역사가 가치 있게 현재를 살아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라는 연구가 현재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최근 4반세기에 해당하는 역사의 새로운 동향과 모습은 이전에 우리가 바라보고 있는 틀에 대한 반성과 함께 좀 더 구체적이고 다방면의 인식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 책 역시 새롭고, 신선함을 던져 주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모습을 여실히 보여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