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뮈의 '페스트'를 통해 보는 코로나 시대의 우리 사회

소개글

"카뮈의 '페스트'를 통해 보는 코로나 시대의 우리 사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2019년 11월, 중국 후베이 성 우한 시에서 처음 코로나 환자가 발생한 이래. 2년 6개월 째, 우리는 코로나 시대에 살고 있다. 코로나 이전에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마스크 의무 착용과 거리두기가 익숙한 일상이 되었고, 우리는 당연한 일상을 포기해야만 했다. 2년 6개월의 기다림 끝에 지난 4월 거리두기가 완전 폐지되고, 5월부터는 실외 마스크 역시 해제되며. 전 세계는 지금 ‘뉴 노멀 시대’ 혹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었다.
비록 코로나 시대를 벗어나, 일상으로 회복할 수는 있겠지만. 앞으로 코로나와 같은 전염병이 우리의 일상을 바꿀 것이라고 장담할 수는 없다. 아스크라제네카 백신을 공동 개발한 옥스퍼트 대학교 사라 길버트 교수는 “다음에 오는 바이러스가 코로나19 보다 더 전염성이 강하거나 치명적일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둘 다 일수도 있다.

참고 자료

'코로나' 시대의 ‘페스트’읽기를 통한 생태 문해력의 확장과 인문학의 의무, 이명희, 통일인문학, 2021.03.
인문 고전 텍스트의 공감 요인 –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의 수용을 중심으로, 안미영, 한국리터러시학회, 2021.04.
코로나 19 시대, 페스트 팬데믹의 역사를 읽다 (신규환, 『페스트 제국의 탄생』, 역사공간, 2020년), 도시사학회, 조정은, 2020.07.
공간이 만든 공간 : 새로운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유현준, 2020.05.01.